합정 B+ 4월의 책 모임.
2012.04.15개인 사정으로 두 달간 참여하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참여한 책 모임 한동안 날씨가 봄 치고 쌀쌀했다가 이 날 햇살이 좋아서 다들 나들이를 갔는지 의외로 참여자가 저조 봄은 춘곤증도 오는 계절 어찌보면 책 보기에 좀 졸리운 계절일지도...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있어 난 캐모마일 차 한잔 ~.... 날씨가 참 많이 풀렸다는걸 느끼게 만드는 옆자리 자그니님 아이스크림을 드신다. 이 날은 책을 가져오기 보다는 책을 좀 풀고 온날이라고 볼수있는 하루 책 모임은 한달에 한번씩 합정 B+에서 진행 합니다. 즐거운 휴일 마무리 하세요.
2011년 마지막 책 모임 합정 북카페 B+
2011.12.112011년을 마무리 짓는 책모임 카페 B+도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중으로 인테리어가 살짝 바꼈다. 늘 책과 함께 커피 한잔과 수다. 가져온 책들이 탁자에 쌓이고 연말이라 각자 작은 선물도 한가지씩 준비.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좀 있어서 이 날은 책 한권 득템한게 완득이 영화는 못봤지만 책으로 우선 보게 되었다. 연말이라 많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좀 그래도 책 한권씩 들고 모였다. 책외에도 이번에는 각자 작은 선물도 하나씩 선물은 헌데 하나도 득템하지 못했음.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군요.
홍대 북카페 B+(비플러스) 책 모임.
2011.11.19매달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만나 책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는 책 모임. 이번달도 홍대 B+에서 만남을.... 이번달에는 여성분들이 많이 나와서 깜놀 보통 책모임이 남자들의 모임 이었던지라... 날씨가 추워서 전 따뜻한 핫쵸코와 함께 빵 한 조각 그리고 책... 이글루스 이웃블로거인 자그니님 자신이 가져온 책을 열심히 설명중 입니다. 커피를 즐기는 자그니님의 커피 전 늘 각설탕 한조각을 뺏어 먹습니다. 책과 커피는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네요. 이날 득템한 사진집 LOVE 예전에 살려다 말았던 책인데 이 날 득템 했습니다. 요건 천천히 사진을 감상한후 한번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 천정의 등장식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제 블로그 하단에 보면 나비가 날아 다니는데 그것과 같은 의미를..
홍대 북카페 B플러스 10월의 책 모임.
2011.10.09합정역에서 조금 걸어서 골목길에 자리한 북 카페 책 모임을 하다보니 주로 가는 곳도 요즘은 북 카페. 벽면을 빙 돌아 책장에는 책이 빽빽히 꼽혀 있다. 그리고 한 쪽에는 신간서적이 진열되어 있다. 카페라지만 상시 서점이기도 한 곳이다. 사람은 몇 명 안나왔는데 가지고 나온 책 들이 좀 된다. 책을 가지고 간다기 보다 책을 좀 나눠 줄려고 나왔던지라 오늘은 나도 가져온 책이 좀 된다. 책과 함께 늘 커피 한잔 즐기는 이글루 블로거 이웃 자그니님. 아이스 쵸코의 달달한 맛도 괜찮은 곳. 배가 고파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샌드위치도 생각보다 맛 있는곳. 저녁 8시까지는 보통의 북 카페와 같이 차를 팔며 책을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상시서점. 저녁 8시 이후로는 술을 파는 바로 변신한다. 이 날 책 7권을 풀고 '..
카페안 출판사 합정역 북카페 후마니타스.
2010.12.13책다방 후마니타스 올해 마지막 책모임을 한 합정역 북카페. 북카페인데 안에 출판사도 함께 있다. 곳곳에 책이 널려 있는데 이 곳의 책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어떤 사람은 wifi에 연결해 인터넷도 하구 책도 읽고 차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 편한느낌. 카페가 출판사를 품은 뜻은 ??? 궁금해서 읽어봄. 내부는 책으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안쪽 사무실에 후마니타스 출판사의 편집부가 있다. 이건 단순한 핀테스용 사진 이랄까요. 은은한 조명과 나무의 장식이 2010년이 끝나감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북카페답게 여기에 비치된 책을 골라서 읽고 있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책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마지막 책모임. 한해를 마무리하며 책모임 2주년 기념 케이크. 잠시 차도 마시고 케이크도 먹..
고양이 ,와플 경복궁 아늑한 북카페 B612.
2010.08.16아기자기한 장식이 좀 많은 집. 여름이라 다들 시원한 음료를 주문. 음료 주문하면 나오는 앙증맞게 생긴 머랭. 바삭거리는 솜사탕이랄까 아주 매력적인 맛 직접 만드는거 같다. 카페의 이름은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에서 이름을 따온듯 하다. 북카페라 벽면은 온통 책이다. 디자인 관련 서적들도 꽤 보이고 잡지책도 꽤 있다. 북카페라 그런지 조용히 모두 책을 보는 분위기. 뒤적뒤적 해보면 볼만한 책들이 꽤 있을거 같은 분위기. 여기 오기전에 살짝 화끈한걸 먹어서 계속 좀 달달한 음식이 땡겨서 주문한것. 그냥 부드러운 와플에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은것. 모두 직접 만드는듯 핸드메이드 쿠키랑 머랭도 따로 포장해서 팔고 있다. 달달하게 입안을 도는 와플용 시럽. 그리고 주인장(?)이 아닌 가게와 관련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