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멕시코 사라진 문명의 흔적 테오티우아칸(
2011.09.21참고로 멕시코시티는 멕시코의 수도로 해발 2200M에 있는 고산지대의 도시로 인구는 2700만 날씨는 영하로 내려가지는 않으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우리나라 한라산보다 더 높은곳에 위치한 도시다. 비행기의 연착으로 인해 첫 날 자정에 도착해 이 도시를 볼 여유가 없었는데 아침에 첫 번째 여행지로 출발하며 멕시코시티의 외곽으로 빠져 나가다 보니 도시 벽면에 페이트로 온통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나라는 예술가들만 살고 있나로 느껴질 정도로 도로의 벽 학교 담벼락 주택가의 담까지 모두 그라피티가 가득하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열심히 그렸을까 하는 의문이 생겨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저 수많은 그림이 알고보니 광고다. 우리가 거리에 현수막을 걸어서 홍보하듯 여기는 현수막이 아닌 벽면에 온갖 그림을 그려서 홍..
지구 반대편으로 여행 잠시 멕시코에 다녀 옵니다.
2011.09.04잠시 멕시코 시티와 칸쿤으로 인스펙션 투어를 떠납니다. 하나투어 겟어바웃 트래블 웹진의 필진으로 참여하게 되어 네이버 여행 블로거 이자 여행작가이신 발없는 새님과 함께 7박 9일간의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칸쿤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완전히 지구의 반대편으로 가는셈이네요. 이 여행덕에 올해 명절 잔소리는 피할수 있게 되었고 멕시코는 처음 방문이라 설레이기도 합니다. 한 번 막연히 가서 보고 싶었던 나라였는데 어떻게 이번에 기회가 되어 떠나게 됩니다. 첫번째 여행지인 멕시코시티까지 일본, 미국을 경유해 가는데 공항과 비행기안에서 거의 20시간 이상을 보내야 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아즈텍 문명이 남겨 놓은 오래된 역사의 흔적들을 보고 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멕시코시티에서의 유적 탐사가 끝나면 칸쿤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