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버자야힐 프랑스에 온듯 콜마르 트로피칼
2018.10.02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리조트가 조성된 버자야힐은 산악지대에 꾸며진 자연 휴양림과 같은 곳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할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근교의 여행지중 하나로 일본 마을, 보타닉 가든, 프랑스 콜마르 지역의 마을을 구현한 콜마르 트로피컬이라는 프랑스를 테마로 만들어진 리조트가 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지만 특히 콜마르 트로피칼 테마파크에 오면 꼭 프랑스 시골마을에 온 느낌을 준다. 차를 타고 처음 도착한 버자야힐 첫번째 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일본 마을이 나온다. 일본 마을은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을 위한 일본 문화 체험 마을로 일본식 정원을 따라 올라가면 일본 목조 가옥을 만날 수 있는데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이 기모노 체험을 하거나 ..
입이 즐거워지는 말레이시아 먹거리들
2018.10.01낯선 곳에서 처음 접하는 음식들이 선사하는 뜻밖의 맛은 여행을 좀 더 즐겁게 만들고 그 장소를 더 기억하게 만든다. 오죽하면 먹으러 그곳에 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여행지에서 먹는 음식이 모두 특별할 순 없지만 입을 즐겁게 만드는 음식은 우리를 힐링해주는 도구 중 하나다. 맛있고 즐거운 식사 하나로 모든 것이 꼬여있던 모든 일이 풀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다. 여행에서 만나는 음식도 마찬가지로 낯선 향과 식감 가끔 처음 맛보는 독특한 음식은 우리를 놀라게도 한다. 이 포스트는 말레이시아에 가서 뭘 먹을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포스트일지도 모르겠다. 말레이시아 식사의 기본 나시르막(Nasi Lemak) & 마담콴의 바나나 튀김 디저트. 우리의 가장 기본 식사인 정식과 비유할 수 있는 식사가 말..
쿠알라룸프르 샹그릴라 호텔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곳
2018.09.21지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여행중 이용했던 곳은 쿠알라룸프르 샹그릴라 호텔이다.샹그릴라 호텔은 세계 곳곳에 있는 호텔체인이라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쿠알라룸프르 샹그릴라는 일단 위치가 꽤 좋은 곳에 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샹그릴라 호텔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쿠알라룸프르 시내 KL타워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KLCC파크등을 도보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으며 쿠알라룸프르 번화가와 가까운 곳에 있어 야간에도 시내로 나가기 편한 위치에 있는 곳이다.5성급 호텔이라 분위기도 깔끔하고 일단 위치가 번화가와 가까워 특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의점도 길건너에 있어 꽤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본인의 경우 여행중 편의점이 가까운곳에 있거나 호텔안에 편의점이 있는 곳을 좀 좋아하는 편이다.) 야간에..
쿠알라룸프르 맛집 마담콴 말레이시아 현지식 맛보기
2018.09.13마담콴은 지난주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오며 첫날 도착해서 말레이식을 먹기 위해 쿠알라룸프르에서 제일 먼저 찾아간 식당이다.현지에서 맛집으로 유명해 현지인들도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가는 레스토랑으로 쿠알라룸프르 곳곳에 이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 있다. 주 메뉴는 말레이식 요리로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마담콴(Madam Kwan's) 레스토랑은 KLCC부터 쿠알라룸프르 주요 번화가에 여러곳이 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쿠알라룸프르의 명동이라 불리는 부킷빈탕역 근처에 있는 마담콴 레스토랑이다. 우리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잠깐 번화가 구경도 할겸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가기전 바로 이곳으로 왔다.부킷빈탕역에서 파빌리온 KL 빌딩 지하 2층에 있으며 부..
KT데이터 로밍 말레이시아 여행중 사용해보니
2018.09.07요즘 아마 해외여행을 가면 인터넷 이용은 필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행중에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하고 찾는데 스마트폰만큼 편리한 도구도 없으며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어서 바로 공유하거나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할때도 편리하고 그래서 해외를 나가도 여행기간중 늘 데이터 로밍을 신청해서 나가게 됩니다. 지난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페낭까지 여행을 하며 이번에도 KT 데이터 로밍을 이용 했습니다. KT 데이터 로밍 신청은 이렇게 ~ 제경우 해외를 나가면 자동으로 적용되는 데이터 로밍을 이용중인데 kt 데이터 로밍은 공항에서혹은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나 공항 로밍센터에서 기간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간형은 기간을 설정해 24시간 이용하며 자동형은 현지에 도착해 스마트폰을 켜는 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