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인텔 울트라북 시대의 개막 애매하게 느껴지는 그 기준
2012.01.18CES 2012에 인텔의 부스를 2/3쯤 차지한 각 제조사의 울트라북 !!! 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중 하나 입니다.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인텔만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을 인증해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울트라북들의 특징은 통합 그래픽과 인텔 프로세서 및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 를 포함하기 때문에, 평균 5시간의 배터리 수명, 메인스트림급의 성능, 빠른 부팅과 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제품군들 입니다. 인텔은 현재 2012년 말까지 소비자 ..
[CES 2012] CES에서 주목받은 LG TV 4종세트(UDTV,OLED)
2012.01.13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에서 주목받는 제품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제품군이 바로 TV 입니다. CES 2011이 3D TV의 해였다면 이제 모든 CES 2012는 TV는 3D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따로 옵션이라고 부를 필요도 없으며 제조사들이 무안경 방식의 3D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안경 방식은 보는 시각에 따라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고정된 위치에서만 시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CES 2012에서는 TV에 3D 기능은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TV가 3D 기능이 기본인데다 2D->3D 변환도 역시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D 대신 다른 부가적인 기능과 TV의 화질 그리고 대형화가 되면서 다른 PC나 스마트폰등 다른제품들과 네트웍으로 ..
지금 라스베가스는 CES 2012 오픈 준비중.
2012.01.10한국 시간으로 9일날 출발했지만 미국 도착하니 여전히 9일 이더군요. 14시간 이라는 시차가 있으니 하루를 그냥 다시 복습하는 느낌도 듭니다. LA에서 차를 이용해 라스베가스로 가는 도중 잠결에 바깥에 보이는 풍경을 아무 의미없이 한 컷 찍었습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중에 구경거리라고는 이 쓸쓸하기 그지없는 사막뿐 입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차로 달리면 5시간 정도 소유가 됩니다. 옆으로 지나가는 풍경은 운전하는 가이드분도 이 시기에 몇 번을 왔다갔다 하지만 지루해 하시더군요. 1년전에 방문했을때와 차이없는 거리의 풍경인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현수막에 숫자가 바뀐느낌이 들더군요. 라스베가스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하러 가는중 눈에 띄는 매리어트 호텔의 건물에 LG전자의 큰 현수막이 호텔 한쪽..
2012 CES 참관하러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2012.01.09CES는 미국 가전 제품 제조업자협회(CE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매년 1월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1967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후 해마다 1월에 개최되며, 전시 기간은 4일 안팎이다. 오디오·비디오·카오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전화기를 비롯해 홈네트워크·모바일·MP3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된다. 지난해 2011 CES도 이때쯤 참관을 했었는데 이번 2012 CES 참관하러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CES는 세계 주요 업체들의 각종 첨단 제품과 한해의 트렌드를 짚어보면서 신제품에 대한 로드맵도 나오는 중요한 컨퍼런스가 많은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중 하나 입니다. 짧은 기간안에 모든걸 다 돌아 보기는 힘들겠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
로마시대의 건축테마를 가져온 라스베가스 포럼샵.
2011.03.22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의 중심에 있는 쇼핑몰 포럼샵 2층에 애플스토어가 있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마지막날에 잠시 방문한 곳이며 주로 인터넷 이용을 위해 잠깐씩 쉬다 가기도 했군요.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크다는 느낌이 없는데 의외로 층수는 낮지만 안이 상당히 넓은 곳입니다. 건물의 외관에서 느껴지는풍이 그리스 로마 시대의 신전을 생각나게 하는 건축물이더군요. 3층까지 나선형 계단의 에스컬레이터.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4개의 기둥을 받치고 서 있으며 1층의 분수대에서 wifi가 가능하며 무료에 속도도 좀 빠릅니다. 층수가 3층이라서 규모가 작은거 같지만 의외로 안은 상당히 넓고 명품부터 가전까지 상당히 큰 복합 쇼핑몰 입니다. 내부 매장의 인테리어가 워낙 화려하구 층수에 비해 상당히 넓어서 백화점 같..
DREAM CAR.
2011.03.19남자라면 누구나 하나의 드림카가 있다. 거리를 지나가다 하루 렌탈비는 얼마쯤일까 살짝 궁금해진.... 뒤에는 람보르니기가 있었다. In Lasvegas.....DREAM CAR... 연초부터 일이 꼬여있는게 있어 요즘 주변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봄은 온거 같은데 마음은 아직 겨울 따뜻하게 느껴진 저 도시가 살짝 그립기도....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2011.03.11한 번씩 TV나 라스베가스 CSI에서 참 자주보던 모습을 여기서 만났네요. 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의 벨라지오 호텔에서 분수가 올라오는 영상은 한 번도 와보지 않았지만 팜플렛이나 TV를 통해 자주 봤던거라 사실 실제로 보면 별 감흥이 없을거 같았는데 실제로 봐도 멋있더군요. 주간에도 하고 있지만 야간에 보는것이 훨씬 보기 좋더군요.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물이 춤을 추는데 음악의 종류에 따라 분수의 움직임이 다릅니다. 거의 15 - 20분 간격으로 시작하며 쇼의 시간으 15분 입니다. 흘러 나오는 음악에 따라 수백가지의 안무의 분수쇼 입니다. 음악에 따라 서로 다르게 움직이며 항상 똑같은 모습이 아니더군요. 낮 보다는 밤에 보면 빛에 의해 반사되어 물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더 보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아쿠아리움.
2011.03.03스트립 거리 최남단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은 컨벤션과 아쿠아리움 그리고 리조트 비치로 유명하다.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더군요. 성인은 입장료가 16.95$ , 5-12세 아동은 10.95$ , 그 아래는 공짜. 왔으니 보고 간다고 어쨌든 티켓을 끊고 입장 입구에 들어가면 우선 기념 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사진 촬영은 공짜인데 나중에 알았지만 나올때 인화를 하게 되면 돈을 내야 합니다. 코모도어 도마뱀 자고 있다.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곳 입니다. 터널 수족관 그렇게 길지 않은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은 코스 입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장소로 가오리나 해저 갑각류를 손으로 만질수 있는 체험장. 애들이나 어른이나 한번씩 손을 담그고 만져보기에 저도 ..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의 산책로.
2011.02.24만달레이베이 호텔은 스트립 거리의 최 남단에 위치한 호텔로 멀리서 보면 황금빛으로 번쩍 거립니다. 총 공사비가 10억 달러 들었다는 호텔인데 호텔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려 하더군요. 열대 해변을 컨셉으로 만들어 졌는데 안쪽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화려한 느낌을 주더군요. 화려한 외관 만큼이나 내부도 화려한데 산책로 안쪽에 라스베가스에 가장 좋다고들 하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영업을 안하는 시기라 산책로를 돌다가 아쿠아리움만 관람을 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