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에서 가장 큰 블라디보스톡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
2018.01.31블라디보스톡에 있는 가장 큰 박물관은 아르셰니예프 향토박물관이다.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라 그런지 한국어가 보기 힘든 이 동네에서 이 박물관은 유일하게 한국어로 된 안내서가 있었다. 블라디보스톡 아르바트 거리에 있으며 연해주 지역의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이다. 지도를 보면서 왔는데 박물관 입구를 찾기 어려웠다. 영어로 표기가 되어 있다면 좋았을텐데 박물관이란 글자가 키릴문자로 되어있고 옆에 상점과 붙어있어 찾다가 지나치기도 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니 가장 먼저 사람을 반기는 것은 고양이다. 박물관에 고양이라니 신기했는데 직원이 뭐라고 부르니 쫓아 달려갔다.낯선 사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말도 알아듣는 강아지 같은 고양이였다. 입장료는 200루블 오디오 가이드는 없으며 오로지 키릴문..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아쿠아리움.
2011.03.03스트립 거리 최남단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은 컨벤션과 아쿠아리움 그리고 리조트 비치로 유명하다.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더군요. 성인은 입장료가 16.95$ , 5-12세 아동은 10.95$ , 그 아래는 공짜. 왔으니 보고 간다고 어쨌든 티켓을 끊고 입장 입구에 들어가면 우선 기념 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사진 촬영은 공짜인데 나중에 알았지만 나올때 인화를 하게 되면 돈을 내야 합니다. 코모도어 도마뱀 자고 있다.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곳 입니다. 터널 수족관 그렇게 길지 않은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은 코스 입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장소로 가오리나 해저 갑각류를 손으로 만질수 있는 체험장. 애들이나 어른이나 한번씩 손을 담그고 만져보기에 저도 ..
코레일의 특색있는 테마열차들.
2009.10.29코레일에서 관광만을 목적으로 개발해 운영하는 특색있는 테마 열차 몇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몇가지를 꼽아서 뽑는다면 아래의 열차들은 코레일만이 운영할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상품이다. 1. 해랑 - 땅위의 유람선을 의미하며 레일 크루즈라고도 하며 호텔식 숙박형 관광열차로 비용도 코레일의 테마열차중 가장 비싸다. 내부는 호텔식 레스토랑과 가족실 침대 열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승무원과 전국일주를 하며 전용 리무진에 주요관광지마다 전문문화해설사가 안내를 한다. 열차안에서 문화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동은 주로 승객이 열차에서 자는 밤 시간에 이동하며 코레일이 개발한 테마열차중 가장 럭셔리하며 vip용 테마 관광열차 입니다. 2. 에코레일 자전거 전용열차 - 자전거와 철도를 연계한 여행상품으로 자전거를 탑재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