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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 2011 티스토리 달력 응모.
2010.11.22지난 겨울 눈이 참 많이 온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는 얼마나 올까요 ??? 지난 겨울의 기억을 더듬어 보며....
봄기운을 느끼는 고양이.
2010.03.27요즘 날씨는 봄이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봄은 봄인가 보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나 제일 따뜻한 자리에 고양이가 발을 길게 뻗고 누워있는게 자주 보인다. 겨울동안 몸을 공처럼 웅크리고 자더니 몸이 이제 봄이라고 얘기 해주는듯 하다.
snap.
2009.12.16영등포 타임스퀘어 요즘 이 동네에 약속이 생기면 다들 이 안으로 부르는 군요. 안이 넓어서 아직 좀 헤메는 곳. 아침에 옷 단디 입구들 나가세요. 지나가며 보다.
2009년 봄, 티스토리 2010 달력응모.
2009.11.17開花 4월의 벚꽃. 안녕 2010. 불어라 봄 바람. 꽃이 핀 계단. 스모그에 둘러쌓인 풍선 비 내리는 바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감기들 조심 하세요. 2009년 사진정리를 끝내며...
개방된 서울광장 풍경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2009.06.06서울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전경차가 모두 사라지고 이 앞을 지나가며 내게는 꽤 오랜만에 보는 서울광장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봐서인지 좀 색다르고 시원하게 보인다. 꽤 오랜만에 밟아보는 녹색의 잔디밭이다. 서울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녹음이다. 요즘 더운 날씨 탓인지 서울광장 한쪽의 분수대가 벌써 물을 뿜고 있다. 더위를 이기기위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날씨탓인지 아이들 물에 뛰어들어가는데 망설임이 없다. 물놀이에 신이난 아이들의 모습 이제야 광장이 제기능을 찾은듯 하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녹색잔디위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아늑함이 느껴진다. 요즘 시국에 이 모습이 언제까지 또 유지될런지 알수는 없지만 광장은 시민에게로... 그리고 아래는 한때 세계최고의 아늑함을 자랑하..
wb500 - 부산 영도,감천동.
2009.04.26wb500, snap, 부산 감천동.
봄날 고양이와 외출.
2009.04.06처음엔 선뜻 현관문 밖으로 나온 야웅군 헌데 나가고 싶어하는 눈치는 아니다. 지난 폭설온 이후 혹한기 훈련후 오랜만에 나오니 낯설어서 그런가 했는데... 베란다에 들어오는 빛에 낚였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다. 밖에 나오자마자 잠깐 걷더니 야웅군은 그냥 한자리에 앉아 꼼짝앉고 버티기. 그렇다. 날씨는 고양이가 더 잘아는거 같다... 나가지 않을려고 하는 이유가 있었다. 바람때문에 추웠다. 10여분간 아파트 화단앞에서 서성이다 나도 찬바람땜에 추워서 그냥 안고 다시 올라왔다. 햇빛은 따스하게 비췄으나 찬바람이 불던 지난주 어느날.........~.~;;;;
wb500 - 봄소식.
2009.03.29요즘 바람은 차가운데 꽃들이 봄이라고 이야기 해주는거 같네요. 계속 꽃망울이 열리고 햇살도 따스하고.....봄은 봄인가 봅니다.
부산 송정에서...
2009.03.25부산 여행중 잠깐 들린 송정에서... vluu wb500. 오랜만에 만난 바다의 푸르름과 귀여운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