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스트리트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의 밤 거리 펍스트리트의 풍경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의 밤 거리 펍스트리트의 풍경
2015.10.27캄보디아 하면 흔히들 앙코르왓이 있는 씨엠립을 떠올리지만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로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도시로 앙코르와트에 가려져 씨엠립 보다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도시중 하나다. 씨엠립 보다는 훨씬 현대적인 도시로 그 규모도 씨엠립과 비교해 훨씬 정말 대도시중 하나다. 프놈펜에서 야간투어를 즐긴다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중 하나가 펍스트리트다. 특히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거리중 하나로 시원한 맥주는 이곳의 더위를 식혀준다. 프놈펜의 펍스트리트 흔히 유흥가라고 해야할까 ? 왕궁을 지나 강변도로를 따라 노상변과 골목길로 죽 이어지는데 외국인과 배낭여행을 온 사람들이 주로 밤에 모여 맥주를 마시고 담소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로위 노점상에 주로 현지인이 많이 앉아 있다면 길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