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 오사카 최대 수족관 카이유칸
일본 여행 - 오사카 최대 수족관 카이유칸
2013.07.05오사카코역에서 내려 걸어서 10분정도 역에서 내리면 안내표지판이 여기저기 있어서 찾아 가기는 쉽다. 올해 3월에 재개장을 했다길래 얼마나 바꼈나 생각해 보며 가보게 된 수족관 이다. 수족관 앞에 쇼핑센터도 있고 바다구경도 할겸 가족 나들이로도 괜찮은 장소가 아닐까 싶다.역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대관람차가 보이는데 카이유칸 수족관은 요금제가 수족관만 관람하면 2300엔, 대관람차나, 산타마리아호 유람선을 옵션으로 함께 즐길수 있는 요금제가 따로 있다. 세계 최대 규모라 부를 정도로 꽤 큰 아쿠아리움인데 환태평양 580여종, 4만여 마리의 생물을 15개의 수족관에 나우어 관리하고 있다. 참고로 어떤 시간대에는 동물들이 모두 잠을 자고 있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수족관마다 돌아보면 안내 표지판에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