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팍세 볼라벤 고원의 폭포기행
2013.10.09탓판 폭포는 라오스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데 팍세에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남부의 대표 커피 재배지인 볼라벤 고원을 만날 수 있다. 해발 800-1200m의 고원지대라고 하지만 차를 타고 올라가는 느낌은 평평한 평지를 달리는 느낌인데 풍부한 강수량으로 고원의 평야지대는 커피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진 곳이다. ▲ 팍세에서 볼라벤 고원으로 가는 도로 ▲ 탓판 폭포로 가는 입구. 고원 지대 중심에 있는 탓판 폭포 산 속에서 고인물이 우기에 비와 함께 흘러 내려 두줄기로 만들어진 자연 폭포로 산으로 들어서는 순간 물이 흐르는 소리가 산을 울리고 있다. 이런 곳에 폭포가 있을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만난 폭포라고 해야하나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물이 상당히 많이 흐르는데 볼라벤 고원에서 가장 ..
라오스 여행 100만불 짜리 전경을 가진 미니 앙코르왓 참파삭의 왓푸
2013.09.24▲ 라오스 유네스코 문화유산 왓 푸 (Vat Phou)를 만나다. 라오스에 있는 유적지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크레르 왕조의 유일한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 참파삭주의 '왓 푸' 캄보디아 앙코르왓 보다 300년이 먼저 시작된 문명으로 팍세에서 차로 1시간 40분 정도 달려와 도착한 문화유적지다. 불교와 힌두 문화의 복합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유적지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중에 하나로 현재 복원 사업중에 있으며 라오스 남부 지역을 여행하며 방문한 유일한 라오스 국립공원이다. ▲ '왓 푸'의 입장권 외국인은 30000kip ▲ '왓 푸'의 입구로 가기 위해 카트를 타고 이동한다. (15분 정도) 카트를 타고 이동하기전 우선 입구의 유물전시관을 먼저 관람후 카트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왓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