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원저우 시장에서 맛보는 롱샤
중국 여행 원저우 시장에서 맛보는 롱샤
2016.10.12어느나라에 여행을 가든지 그 나라 현지식중 꼭 먹어보고 오는것이 있다.태국에 가면 똥양꿍과 파인애플밥을 꼭 먹어보고 오는데 중국에 가면 먹고 오는 음식중 하나가 롱샤와 훠꿔다. 훠꿔는 중국식 샤브샤브로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수 있는 음식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롱샤는 한국에서 찾기도 힘들다.그러고보니 아직까지 롱샤는 한국에서 먹어본 적은 없다. 기차표를 예매하고 돌아가는중 만난 시장의 음식점 현지인들만 찾는 식당인것 같은데 외국인은 우리뿐이다. 금강산도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배는 고프고 현지식을 먹고싶어 들어갔다. 원저우는 바다와 맞닿은 도시라 해산물 요리가 많은데 이곳 주로 해산물이 진열되어 있다. 현지인들만 오는곳이라 그런지 주인장도 살짝 당황하고 언어소통이 안되니 나도 당황하고 어쨌든 잠깐 뭘 먹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