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스트할레의 클라인 쿤스트 파티 포켓포토로 베를린과 서울을 잇다.
2013.06.07강남에 있는 문화복합 공간 플랜툰 쿤스트할레에서 지금 좀 독특한 컨셉의 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면서 떠들기만 하는 파티도 아니고 조용히 둘러봐야 할 미술관도 아니고 숨죽이고 관람하는 공연장도 아니며 관객도 아티스트도 없는 클라인 쿤스트 파티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즐기고 있는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것은 이 파티의 입장표 입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서로 다른 단어의 명찰을 달고 있는데 전 복서를 받았네요. 이 파티의 컨셉은 관객이 곧 아티스트가 되어 예술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는 파티인데 한쪽 공간에는 관객이 헌옷을 가져오면 패션 디자이너가 파티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그 옷을 리폼해 주기도 합니다. 이 곳은 관객들이 단어를 모아서 붙이면 이걸 가지고 뮤지션이..
가상의 미래를 체험해 보는 sk텔레콤 증강현실 체험관 t.um(티움)
2012.11.14T.um은 종로 skt에 2층에 있는 텔레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미래의 유비쿼터스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수 있는 하나의 ICT 체험관 입니다. 예전에 한 번 전 관람을 했던지라 이 날은 리뉴얼 되어 새롭게 꾸며진 곳을 돌아보기 위해 방문 했습니다. 우선 이 T.um의 관람을 위해서는 T.key라는 단말기와 T.me라는 일종의 아바타를 1층 인포메이션에서 생성해 2층의 체험관으로 가야 합니다. 일반 관람객도 인터넷을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며 우리가 앞으로 생활에서 직접 격게될 가상의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고 SK텔레콤의 현재와 그리고 앞으로 추구하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술들을 미리 느껴보고 체험하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 전시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