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류블라냐 성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용의 다리까지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성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용의 다리까지
2017.06.20이름이 참 러블리한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라냐 그 중심에 성 프란체스코 성당과 프렌세렌의 광장이 있다면 주변으로 꽤 유명한 명소로 류블라냐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구시가지에서 성니콜라스 대성당 그리고 용의 다리가 있다.두 건축물 모두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건축물중 하나로 러블리한 류블라냐와 무척 잘 어울리는 건출물 이다. 성니콜라스 대성당은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무척 섬세한 조각을 볼 수 있다. 성니콜라스 주교의 조각상과 함께 육중한 철문은 아주 섬세하게 조각된 조형물이 문 자체로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진다. 성니콜라스 성당은 내부도 무척 화려하다. 대성당이란 말처럼 웅장하고 거대하며 화려하다. 특히 천정의 벽화는 로마의 시스티나 성당이 생각날 정도로 미켈란젤로의 벽화가 생각났다.천정부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