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장미
2015.11.19동대문 DDP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 + 14-42mm밤에 피는 장미
올림푸스 렌즈형 카메라 올림푸스 에어 출시
2015.02.06올림푸스에서 조금 재미있는 카메라를 출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정식으로 출시는 3월 6일 일본에서 발매 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보면 얼핏보면 소니의 QX 시리즈와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 다른 방식의 렌즈형 카메라 입니다.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이미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포서드마운트로 렌즈어댑터로 봐야할 수도 있지만 기존 포서드 스마트폰앱과 함께 사용하며 이런 형태의 카메라는 휴대성과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미지의 빠른 공유 그리고 다양한 앵글을 만들 수 있어 앵글파인더가 필요 없기도 합니다.실제 이 렌즈형 카메라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구도가 많이 나오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본체의 무게는 147g 현재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8종류의 앱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
PEN을 컴팩트로 만든거 같은 느낌 올림푸스 XZ-1
2011.04.26올해 P&I에 별다른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었지만 올림푸스 부스에서 만난 유일한 신제품이라고 할수 있네요. 컴팩트 카메라지만 PEN을 많이 닮았더군요. 요즘 카메라도 스마트폰처럼 화이트 컬러가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 컴팩트 카메라지만 조리개값이 F1.8로 상당히 밝은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PEN에서 사용하는 악세사리를 같이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더군요. 아무래도 4배줌으로 인해 경통의 길이가 있어 두께는 요즘 슬림하게 나오는 다른 컴팩트 카메라보다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두꺼운게 어떨때는 그립감이 더 좋을때도 있고 경통의 길이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렌즈초점거리 (35mm환산시) : 6.0mm-24.0mm , (28-112mm) 조리개(최대 개방) : 1.8(w) -2.5(t)..
잠시 돌아본 2011 영상기자재전 (P&I)
2011.04.234월 21일 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2011 영상기자재전에 오픈한날 잠깐 갔다 왔습니다. 예전보다 규모는 좀 축소 되었구요. 아무래도 일본 지진의 여파로 소니도 이번에는 따로 부스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니콘이나 캐논도 부스 규모가 이전보다 좀 작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따로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의 발표가 없어서 크게 흥미가 느껴지는 기계는 없더군요. 삼성부스에 모델 몇 분 있더군요. 모터쇼에서 본 분들이라 그냥 지나가면서 찰칵. NX의 렌즈 라인업이 있던데 CES때 본 그대로인지라 그냥 확인만 했습니다. 올림푸스는 이번에 나온 xz-1 개발자와의 만남이 잠깐 있었구요. 모델들이 있는 곳은 역시 사진사들로 붐빕니다. 혼잡한 곳을 좀 피해 다녔지만 캐논과 니콘부스는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 프린터도 WIFI ..
PEN E-P1, 춤을 추는 노인.
2010.05.18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몸을 맡기고....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없이 혼자 흥에 겨워 추는 춤. 문득 드는 생각 젊은 나도 해보지 않은 열정을 가진 할아버지. 그러고 보니 살면서 아직까지 아무리 흥겨운 음악이 좋아도 저렇게 춤을 춘적이 없다. 뒤에 앉아 쉬는 노인분들과는 많이 다른 할아버지... 잘 찍어 보라는데 잘 찍지는 못했고 저 순간은 내게 감동...... 왠지 멋있다....살면서 가끔 너무 많은 시선들을 의식 하면서 사는 건지도.
PEN E-P1 - 낚시하는 사람들.
2010.01.22혹시 진짜로 낚시 하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들어 오신거라면 낚이신 겁니다. 주말에 또 추워 진다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블랙을 다시 입은 올림푸스 PEN E-P2.
2009.11.07해외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올림푸스 pen p-2가 발표되었네요. 국내는 내년 1월경부터 판매시작할거라고 이야기가 있든데 현재 아마존에서 공개된 가격은 1100달러 (E-P2/VF-2/14-42mm) 바디 , 14-42렌즈 , 탈착식으로 된 전자뷰파인더 포함 가격인데 어째 뷰파인더 포함된 가격이니 일단 e-p1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된거 같네요. 달라진점 바디의 컬러가 블랙으로 바뀌고 af 성능향상 이건 e-p1 사용자들이 많이 지적한 부분인데 사실 내가 사용할때도 광량이 낮은 곳에선 너무 버벅거려서 살짝 짜증이 났든 기억이 몇번 있었기에 그리고 예전 신제품 발표때 보고와서 리뷰남겼을때 파나소닉처럼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남겼는데 탈착식으로 채용 되었군요. 내장형이었으면 더 좋았을..
[e-p1] snap.
2009.10.21지나가며 보다.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PEN e-p1 과연 성공할까 ?
2009.06.18실버바디와 화이트바디를 들고 있는 모델들. 어제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pen ep-1의 발표회가 있어 참관을 하구왔네요.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이 요즘 흔히 렌즈교환식 똑딱이라고들 부르기도 한다. 조금 어정쩡해 보이는 포지션이다. 똑딱이도 아니구 그리고 보통 dslr이라 하기에도 그런 중간형의 포지션이다.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없애 크기,무게도 줄였다. PEN E-P1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이 디자인은 옛 rf 카메라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E-p1을 만져볼때 기본베이스가 된 올림푸스 pen 과 contax g2를 좀 섞어 놓은 듯한 형태의 모양새가 느껴진다. 여자들에겐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꾸미기 좋아하는 디자이너 여동생이 가지고 노는 토이카메라 pen ee3. 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