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람바이
말레이시아 페낭 필수코스 콘월리스 요새부터 빅토리아 여왕 시계탑
말레이시아 페낭 필수코스 콘월리스 요새부터 빅토리아 여왕 시계탑
2019.06.07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꽤 오래 식민지 역사가 있는 곳이다.그중 항구도시 페낭은 식민지 시절 개방을 요구하던 영국군이 들어와 요새를 만들며 페낭의 항구를 통해 동서양의 무역을 관장했던 곳이라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꽤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페낭을 통해 영국군이 말레이시아 본토로 들어왔고 무역 중개상들이 페낭에서 많이 활동을 했다. 1700년대 말 벵갈 지역의 총독이었던 찰스 콘월리스(Charles Cornwallis)의 이름을 본따 세워진 요새로 페낭 여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죠지타운에서 가깝고 주변에 건축물이 사실 더 볼만한 곳이다. 주변에 빅토리아 기념 시계(Victoria Memorial Clock)탑과 옛 총독부 건물등이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콘월리스 요새로 걷다보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