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복권방의 풍경
라오스 복권방의 풍경
2013.10.30세상 어디나 사람사는 모습은 똑같다구 로또와 같은 복권이 있는거 같다. 라오스의 복권 추첨일은 일주일에 두번 그때마다 길가에 이렇게 좌판이 벌어진다. 따로 가게가 있는게 아니라 노점상처럼 복권 추첨이 있는날 이 좌판이 열린다.라오스 사람중에 이 날만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나도 한번 행운을 점쳐볼까 했지만 원래 뽑기 운이 없는 사람이라 그냥 지나가며 잠시 구경만 구매에 제한은 없으며 일등 당첨금이 우리돈으로 600만원 정도 계산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라오스에서 차 한대 겨우 살돈쯤 된다고 한다.생각보다 1등 금액이 작은데 어쨌든 이 나라에서 이 복권은 가장 큰 행운이고 꽤 큰 돈이다. 헌데 이 나라의 복권은 당첨금액과 비교해 한국의 로또보다 1등 당첨 확률은 더 낮은 그러니까 숫자 6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