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 죠지타운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성지
2018.11.30아마 나처럼 고양이를 좋아하는 인간은 이 가게에 가면 아주 좋아할 것이다.말레이시아 페낭 현지인들은 피낭이라고 부르는데 페낭의 역사를 담고있는 죠지타운 벽화 거리에 가면 아주 유명한 벽화들이 많은데 그중 고양이 벽화를 지나면 cat n dog라는 작은 가게가 나온다. 처음에 반려동물과 관련된 용품을 파는 펫숍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가보면 고양이와 관련된 다양한 그림과 함께 액세서리를 파는 잡화점이다.그릇, 장신구, 그림, 액세서리, 가방, 모자, 인형등 이 가게에 파는 대부분 제품이 고양이와 관련된 제품들이다. 고양이들을 위한 제품들이 아닌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인데 가게의 인테리어나 벽화도 모두 고양이를 테마로 완성 되었다. 페낭에서 유명한 벽화중 하나로 창문밖을 보고 있는 고양이 벽화를 지나서 앞으로..
1박2일 이승기군이 찾아간 이화동 풍경.
2010.09.29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그 출구를 돌아서 나오면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방송통신대 담장을 따라가면 이화동에 들어선다. 아니면 낙산 공원 가는길로 가다보면 볼수 있는 동네이며 낙산공원에서 동대문쪽으로 내려오면 머랄까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라고 느낄 정도로 골목길이 복잡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동네가 나온다. 그 곳을 그냥 이화마을 혹은 이화동이라고 부른다. 가파른 오르막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골목과 담벼락옆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벽면 여기저기에 누군가의 그림을 볼수 있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꽃 계단. 바로 아래 대학로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로 골목길 안을 돌다 보면 벽면에 여기저기 벽화가 있다. 돌아다니다 보면 영화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에서 본 것 같은 배경이 있다. 실제로 이 마을에서 뮤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