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의 그집 평택역 맛집이 된 모퉁이집
2020.03.03얼마전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편에 나왔던 곳이죠.제가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고 분식집을 좋아하는 편이라 평택역에 갔다가 생각이 나서 평택역 골목식당편에 나왔던 그 골목으로 발길을 돌려서 모퉁이집에 잠깐 들렀습니다. 모퉁이집은 평택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평택역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이라 지도를 보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골목식당에 나온지 오래된 집은 아니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모퉁이집에 도착하니 입구에 몇 분 줄을서서 대기하고 있길래 저도 일단 대기 했는데 알고보니 포장해서 가는분 입니다. 입구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내부에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는데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데 테이블 자리는 금방금방 비니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내부는 방..
복고풍의 분위기가 독특한 홍대 박군네 떡뽁이.
2010.06.05홍대 상상마당 길건너에 있는 떡뽁이집 가게 전면 분위기가 포장마차 같은 느낌이 난다. 외괸도 내부 인테리어도 70,80년대의 복고풍 분위기다. 안을 보면 직원들이 군대에 있을때 입는 체육복을 입고 돌아다니며 서비스를 한다. 직원들이 주문 받으러 돌아다니며 큰 소리로 외치는 왁자지껄 좀 시끄러운 분위기. 이 가게는 직원들을 부를때 '여기요' 나 '아저씨' 부르면 모른척 한다. 직원을 부를때는 박군아 하고 불러야 직원이 달려와 도와준다. 아마 이건 가게의 컨셉인듯 하다. 큰테이블에 가스렌지가 나란히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얼굴을 마주보며 먹을수 있다. 매운맛 치즈떡뽁이에 만두, 라면사리 추가 그리고 음료수 최종적으로 확정. 쿨피스 참 오랜만에 마셔본다. 메인메뉴인 떡뽁이 등장 꽤 먹음직하다. 비쥬얼은 좋다...
오랜만에 만들어본 떡뽁이 ~
2008.04.28매콤한게 땡겨서 오랜만에 만들어본 떡뽁이... 본인은 떡을 많이 넣는거 보다 오뎅이랑 라면사리를 넣는데... 집에 라면사리가 없어서.... 그냥 계란 삶고 만두 좀 굽고.... 매운걸 아주 좋아해서리 후추 조금 넣고 했는데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아주 맛있었음.. 그러나 부엌 어질러 놨다고 한소리 들음 냠.... 혼자 살때는 자주 해먹었는데.. ^^. 유일하게 잘 만드는 요리가 떡뽁이랑 라면...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