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을 한눈에 주말 데이트 명소 남산타워
서울 중심을 한눈에 주말 데이트 명소 남산타워
2022.06.10남산타워는 오래된 서울의 명소중 하나죠. 날씨가 맑은 날 올라가면 더 좋은 곳이기도 하며 저도 보통 저도 날씨가 맑아서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시계가 좋은 날 골라서 남산타워 공원에 가기도 합니다. 남산 공원의 사랑의 자물쇠 때문에 서울에서 주말이면 데이트 명소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죠. 날씨가 좋아서 카메라도 들고 오랜만에 남산타워를 올랐습니다. 보통 날씨가 좋은날은 해가지기 전 올라가서 해가 진후에 내려오는데 해지기 전 노을이 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몰이 시작하기전 남산타워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여름은 해가 길어서 그런지 조명이 들어오는 시간도 늦어집니다. 사랑의 자물쇠가 걸려있는 이곳은 남산타워의 명소중 하나죠. 외국에도 많이 알려져서 남산타워에 오면 연인들이..
가을이 왔음이 느껴지는 남산에서 본 서울의 모습.
가을이 왔음이 느껴지는 남산에서 본 서울의 모습.
2011.08.24데이트의 명소이기도 하구 날씨만 좋으면 서울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죠. 요즘 하늘이 좋길래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크게 변한건 없는데 자물쇠가 많이 늘어 났더군요. 자물쇠를 더 이상 이곳에 매달지 말구 아래쪽에 만들어진 트리에 매달라는 팻말이 있더군요. 자물쇠가 너무 많아 이제 무게를 지탱 못하는거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 오랜만에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9000원 주고 타고 전망대까지 갔습니다. 서울은 빌딩숲이라는 말이 탁 어울리네요. 전망대에 올라서 보니 꼭 가을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올해는 여름없이 그냥 우기 다음에 가을로 넘어가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