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카페
제주도협재 커피타는 야옹이 귀여운 고양이 알바가 있는 카페
2019.04.07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행하다 고양이 카페를 만나면 꼭 한번씩 방문해 봅니다. 남들은 여행가면 예쁜 카페가서 사진을 찍거나 맛있는 곳을 찾아가는데 저는 어쩔수없는 집사인가 봅니다. 올레길 14 코스를 따라 협재를 지나 한림공원에 전기차를 충전하러 왔다가 바로 앞에 커피타는 야옹이가 보여 들어갔습니다. 사실 고양이 카페인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뜻밖에 고양이 카페네요. 렌트한 전기차 충전하는 동안 좀 기다릴려고 커피나 한잔 마시고 시간을 잠시 보내기 위해 들어갔는데 고양이 카페 였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좀 독특한데 가만히 보면 실내 인테리어 소품이 고양이를 생각나게 하는 소품이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여러가지 장식품이 있는데 이곳에 핸드메이드 소품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카페이기도 하지만 고양이 관련 ..
홍대 고양이카페 지오캣의 냥이들.
2009.09.24고양이카페 고양이들이 손님보다 우선이 카페다. 보통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환경때문에 못 키우거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카페로 가끔 나도 찾아간다. 야웅군은 이런데 오면 싸움이 난다. 이날은 헌데 다들 퍼질러 자고 있다. 아마 다들 취침시간이었나 보다. 박스 하나를 놔두고 마주보고 있는 냥이들. 박스는 영원한 냥이들의 로망. 스코티쉬폴더. 이놈은 언제나 당당해 보인다. 다들 취침시간인지 손님대접이 없다. 멀뚱멀뚱 쳐다보기. 이 가게에서 내가 젤 귀여워하는 몽실이 애교가 많은편인데 이날은 꾸벅꾸벅 졸고있다. 그리고 제일 말썽쟁이 내컵도 나중에 저놈이 뒤집어 놨다. 고양이 종류도 다양하고 오랜만에 왔더니 지금은 식구가 늘어난듯하다. 여기서 가끔 탁묘도 해준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