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간식 앞에서 캔 따개를 기다리는 고양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고양이란 동물이 의외로 꽤 입맛이 까다롭고 먹는 것에 대한 기호성이 아주 뚜렷한 동물임을 느끼게 된다.
고양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전에 함께 15년을 생활했던 야웅군의 경우 사료나 간식을 가리지 않았는데 애기 때부터 함께 생활한 일월은 지금도 사료나 간식에 대한 기호성이 뚜렷해서 먹기 싫은 사료나 캔은 먹지 않고 버티는 편이다.
일월은 음식에 대한것은 주관이 아주 뚜렷해서 먹기 싫은 건 애기 때부터 배가 고파도 먹지 않아서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을 찾아주는데 조금 애먹기도 했다. 프리미엄 골드 런치캔은 아마 고양이들 대부분 좋아하는 간식캔이 아닐까 싶은데 주식용 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두 6종으로 나오고 일월도 이 캔은 맛을 가리지 않고 꽤 잘 먹는 편이다.
신기하게도 고양이는 자기 택배 온 거는 잘 알아보는 고양이다. 박스를 개봉하니 바로 달려와서 냄새를 맡아본다.
프리미엄 골드 런치캔은 모두 6가지 맛으로 지금까지 내가 만난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이 캔은 다 좋아했었다. 그러니까 대부분 고양이들한테 기호성이 아주 좋은 습식사료 겸 간식이 된다.
일월은 이 캔을 맛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서 헤어볼 전용, 참치+치킨, 새우+참치, 치어+참치, 게살+참치등 참치와 함께 혼합된 간식이며 국물이 꽤 있는 습식캔이라 고양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정리를 하고 있는 동안 고양이가 달려와 캔을 오픈해 달라고 캔따개한테 보채기 시작한다.
밀어내니 박스에 들어가 집사를 쳐다보면 기다리는 중이다. 맛을 가리지 않아서 아무 맛이나 열어주면 혼자 잘 먹는 편이기도 하다.
위 사진에 보듯이 대부분 국물이 좀 있어서 고양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헤어볼 전용을 제외하면 국물이 좀 있는 캔 사료로 본인의 경우 숟가락으로 한 2스푼 정도 물을 같이 부어주는데 거부감 없이 상당히 잘 먹는 편이다.
프리미엄 골드 런치캔은 대부분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이기도 하며 기호성이 좋아서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들 한테도 좋은데 보통 고양이의 경우 습식캔을 하루에 하나 혹은 이틀에 한번 정도는 먹이는 게 고양이 건강에 좋다.
길고양이들도 꽤 좋아하는 습식 캔이기도 하며 아마 고양이가 물을 잘 먹지 않는다면 습식캔으로 고양이의 건강을 좀 챙겨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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