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 나선비경 12층 픽률과 파티 조합
신규 지역 나타가 오픈하고 5.0 버전에서 나선비경이 처음 열렸습니다.
난이도는 지난 버전의 나선비경과 큰 차이는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나타 지역의 몹들이 이번 나선비경에 많이 등장합니다.
12층의 경우 이번 5.0에서 출시된 픽업 캐릭터인 말라니와 키니치를 사용하게 몹 배치가 된 느낌을 줍니다.
이번 나선비경 몹 배치를 보면 골고루 섞여 있는데 12층에 보스 몹들이 있으며 나타 필드보스인 산왕의 체력이 꽤 높은 편입니다.
아래는 중국의 위챗 통계로 보유율 대비 픽률로 키니치는 이번 나선 1층에서 후반에 사용하면 괜찮은데 픽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통계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 나선비경 12층 3번 방 전반에 산왕이 있어서 전반부에 불 원소 캐릭터를 하나 데려가면 좀 더 편합니다.
이번 나선은 물, 불, 풀, 번개 원소 캐릭터들 픽률이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얼음, 바람, 바위는 픽률이 낮은편 입니다.
이번 나타 신규 캐릭터 말라니의 경우 28.9%인데 아마 저처럼 성유물 세트를 다 맞추지 못하고 아직까지 레벨업 하는 중이라 같은 물 원소지만 아무래도 사용하기 편한 느비예트를 더 많이 사용한 듯합니다.
아래는 이번 나선비경 12층에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파티 조합입니다.
지난 폰타인 마지막 픽업 캐릭터였던 에밀리의 경우 연소 반응으로 주는 딜링 능력 때문에 에밀리 파티에는 불원소가 딜러나 서포터로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조합인 향카베, 향행베, 나행시 조합은 여전히 잘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나선비경의 난이도는 그냥 적당한 수준으로 느껴지면 아래는 제가 클리어한 12층 파티입니다.
전반은 '라행향베', 후반은 '야타나종' 조합으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조합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클리어해보고 다른 파티로 플레이 해봤는데 난이도는 이전 파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반은 물과 불 원소 캐릭터의 조합이 깔끔하다면 후반은 풀원소와 불원소 캐릭터의 조합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