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잔량 보여주는 투명케이스 QCY 멜로버드 네오 출시
가성비 이어폰으로 유명한 QCY에서 신제품 TWS 이어버드 멜로버드 네오 이어버드를 출시했습니다.
아직 글로벌 출시는 하지 않았고 현재 중국에서만 출시된 이어폰으로 가성비 이어폰의 대명사답게 이번에도 가격은 19$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이어폰입니다.
QCY 이어폰이 무선 이어폰 분야에서 가격대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저도 몇 가지를 사용해 봤는데 이번 제품은 글로벌 출시가 되면 한번 구매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QCY 멜로버드 네오의 주요 특징을 보면 투명케이스, 10mm 다이내믹 드라이브, 블루투스 5.3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부를 보여주는 투명케이스를 적용했으며 케이스에 이어버드의 배터리 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뚜껑을 열거나 이어버드를 다시 넣었을 때 이어버드와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디스플레이에서 보여줍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오렌지, 블루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5.3을 지원하며 듀얼 디바이스를 지원해 최대 2대의 기기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음악 재생을 기준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총 24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버드의 크기는 21.5 x 32.5 x 23.5mm, 충전 케이스의 크기는 55.0 x 55.0 x 25.2mm이며 Type-C 충전이며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아직 글로벌 출시를 하지 않아서 중국 내에서 현재 판매 중인데 추후 쿠팡직구나 국내에서 직구가 가능하면 구매해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