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승차권
11월부터 확 바뀌는 철도승차권.
11월부터 확 바뀌는 철도승차권.
2009.10.07기존에 발권을 하면 나오는 티켓형 승차권과 따로 발급받는 영수증이 이제 영수증과 통합형으로 종이형 롤형 승차권으로 11월부터 변경이 되네요. 견본은 아래사진을 참고하세요. 새로운 롤형 종이승차권은 가로 8㎝, 세로 17㎝ 이상으로, 하단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 승차일자, 요일, 출발·도착역, 열차시간 등 기본정보 이외에도 이용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다. 환승승차권의 경우엔 환승열차에 대한 정보가 보다 상세하게 제공된다. 글씨 크기도 기존 승차권보다 커져 이용객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워졌다. 또, 현재 철도승차권과 별건으로 발행되던 영수증 발급 절차도 간소화된다. 특히, KTX 등 한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이용편의를 위해 승차권 정보가 한글과 영문으로 병행 표기된다. cgv에 극장티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