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오사카 80년 전통의 오므라이스 가게 메이지켄
오사카 80년 전통의 오므라이스 가게 메이지켄
2013.09.15오사카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뒷 길에 있는 가게 메이지켄 이 자리에서 오므라이스 장사를 한지 80년이나 됐다고 한다. 오므라이스 하면 생각나는게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의 한 장면 계란에 잘 말은 밥에 밥위에 소스와 함께 나오던 그 오므라이스가 늘 먹고 싶어 어쨌든 찾아온 가게 여기가 심야식당은 아니지만.... 메뉴는 가격대에 따라 종류가 참 다양한 밥이나 구시카츠등의 세트 메뉴도 있고 따로 추가할 수도 있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진 가게 내부는 참 오랜된 느낌이 난다. 오래된 낡은 탁자와 의자들 벽에 붙어있는 그림들도 그렇고 주방에 백발의 노인과 그리고 흰머리가 희끗희끗 보이는 주방장까지 아들과 아버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일본은 그런 가게가 많으니까 대를 이어서 장사를 하다보니 오래된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