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솔라의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보는 스포츠 마케팅의 세계
2012.07.25한화 프렌즈 기자단 2기 활동을 하며 처음으로 가진 정기모임으로 매달 모여서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주겠지만 이번 모임의 주제는 한화 솔라의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함께 했습니다. 아마 다들 그렇듯이 한화라는 기업하면 소비자와 직접 접점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이나 혹은 한화리조트등을 생각 하겠지만 실제 한화는 방산업체로 B2B가 한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상 우리가 생활에 사용하는 소비재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접하기는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하나인 한화 솔라 역시 우리가 저 제품을 직접 구매할 일은 없겠지만 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솔라에너지 사업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이 날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 멋지게 알려주신 일명 Sport..
아이디어 라이터 - 마케터와 PR인들을 위한 책.
2012.03.18책 포장이 조금 독특하게 주머니에 담겨져 배송이 되어 온책 위드블로그 리뷰캠페인에 선정이 되어 수령 받은 북밀에서 나온 아이디어 라이터라는 책 입니다. 책과 쇼셜 플랫폼이 연결되어 있다고 이야기하는 북밀에서 온 책인데 책에서 보는 한정된 정보를 웹에서 같이 공유하고 sns를 통해 책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이더군요. 아이디어 라이터는 혁신없이 살아 남을수 없는 마케터들에 필독서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광고인 PR인 행사대행사등 업계에 종사자가 읽어볼만한 사례와 내용이 많습니다. 책 갈피가 독특하게 아이스케키 막대처럼 되어 있더군요. 책의 목차는 크게 8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책 중간중간 인용구등은 푸른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실제 업계에서 활용된 다양한 마케팅 ..
디자이너 하상백과 함께한 옵티머스Z 스타일 패션쇼.
2010.08.19LG전자의 옵티머스Z 출시와 함께 열린 하상백 디자이너의 Z스타일의 패션쇼. 옵티머스Z의 현대적 감각 스타일에 맞춘 패션스타일과 함께 모델들이 옵티머스Z를 들고나와 워킹. 무대 역시 Z자형으로 꾸며진 로드쇼라 할수 있는데 잠깐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헌데 모델들 복장이 날씨와 비교하면 너무 더워 보이는 분들도 있더군요. 무대를 따라 옵티머스Z를 하나씩 들고 Z자로 워킹을. 날씨가 참 더웠는데 모두 열심히 그리고 하상백 디자이너의 마지막 무대인사. 행사가 한참 진행되어 끝날 무렵에 가서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특색있는 마케팅. 패션 디자이너의 스타일과 옵티머스Z 분위기가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애들에게 좀 많이 인기있었던 안드로보이Z. 땀흘린 모델들보다 이 안드로이드 옵티머스Z 보이가 여성과 애들..
극성스러워 보이는 백화점의 호랑이 마케팅.
2010.01.11지난 주말 보라매공원으로 가든 중 롯데백화점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머가 있나 해서 가보니 작은 투명한 유리(?)방 안에 웬 호랑이 한 마리가 드러누워 자고 있다. 덩치로 봐서는 아직 아기 호랑이 그래서 안전 요원에게 물어보니 이제 7개월 된 호랑이라고 한다. 호랑이가 보통 2년까지 어미와 함께 생활한다던데 이 호랑이는 아직 아기 호랑이다. 어쨌든 호랑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해서 사람들 틈에 끼여 나도 구경을 했다. 안전 요원 이야기로는 애기 호랑이라 하루 종일 먹고 자고만 반복 한다고 한다. 신기하기도 하구 아직 아기호랑이라지만 덩치는 웬만한 개보다 크고 아직은 아기라 그런지 의외로 귀여워 보인다. 아기 호랑이라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인지 안전 요원이 우리 옆에 대기하고..
영화 + 광고의 마케팅 U-Turn
2008.05.05유턴은 흔히 애드무비라고 하는 광고를 위해 제작된 영화다. 총 4부작으로 감독 : 장진 주연 : 소지섭, 이연희 아주 짧은 단막극으로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한 액티언용 광고 영화라 할수 있다. 또한 화려한 음악스탭진들이 등장하는데 박근태 작곡. ‘휘성’과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함께 부른 [러브 SEAT]이 삽입됐고, 액티언 광고 역시 박근태 작곡, 그룹 플라워의 ‘고유진’이 부른 [너하나만(강은경 작사)]이 삽입되어 영상에 더욱 풍성한 느낌을 살려준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를 상당히 좋아함. 유턴역시 일반대중에게 자신들의 이미지를 친근감있게 보이고 영화속에서 두 남녀의 2535세대에게 자신들의 차를 좀 더 어필하게 위해 만들어졌다고 볼수있다. 영화는 총 4부작으로 1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