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에 담아둔 일상.
2008.12.02언제 어디서 찍어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날 지나가다 한컷... 예전에 필름을 많이 사용할땐 사진을 찍을때마다 메모해두는 습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디지털 찍듯... 가볍게 누르고 지나가다 보니 어디서 찰칵한건지는 모르겠다. 지나쳐 갈땐 아마 저런모습이 좋았나 보다 짐작만 할뿐...
Lomo에서 꺼낸 필름.
2008.08.13언제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필름이 들어가 있은지 4개월 정도전인지라... 마지막컷이 2개월전에 갔던곳인지라... 책상에 계속 굴러다닌게 2개월정도 됐으니.... 필름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던 2008년 봄의 기억들...
lomo 몇컷.
2008.06.30해바라기가 핀거 보니 이제 완연한 여름인거 같군요.
Lomography 몇컷...
2008.05.22가끔 필름은 제때 현상을 안하고 나중에 현상해서 스캔해보면... 내가 이걸 왜 찍었지 ? 하는 물음표를 그려본다.... 어디였더라 하면서 혼자 고민하게 된다... 사실 요즘은 필름 한롤을 카메라에 걸어놓으면 한달이상 가는때도 있는지라... 그냥 지나치던 일상속의 컷들......... 말이나 글 또는 사진이 마음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면 '그냥' 이라고 한다지요...
하늘 , 구름 , 나무...
2008.04.04근 한달 가까이 바닥에 굴러다니던 필름 한롤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현상 스캔했다.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도 모르겠고 사진을 보니 이날은 날씨가 좋았다. 하늘은 맑고 따뜻했으나... 앙상한 나무와 다른컷을 보니 겨울인거 같다고 생각해 보며... Lomo-LCA , POTRA 160VC
a railroad trip...
2008.03.23마음은 글제목과 같은데...현실속의 상태는 마지막 사진과 같음.... Lomo-LCA , 리얼라 100
lomo-LCA 몇컷.
2008.03.01lomo-LCA , POTRA 160VC
hand & rail...
2008.02.24lomo-LCA , POTRA 160VC 밖을 보다 문득 프레임안에 들어온 손.... 여행을 떠나고 싶었든 어느날.
삼청동
2008.02.24삼청동 지나가다... lomo-LCA , PORTRA 160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