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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빠이 예술가와 백패커 히피들의 안식처
2016.04.12치앙마이에서 차로 달리면 3시간 정도의 거리에 빠이(pai)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이곳에 가기전 들은 이야기는 예술가들의 마을 여행자들의 안식처라고들 이야기를 한다. 내게 빠이는 이번이 2번째다. 첫번째 갔을때 너무 빨리 이곳을 지나갔고 이번은 좀 더 여유를 느끼고 싶어 이곳을 찾았다. 배낭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이 산골마을은 묘하게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화려한 볼거리나 유적지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산골 마을이다. 빠이를 가는 방법은 보통의 여행자들은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구불부굴한 762 고개를 넘어 간다. 혹은 여유가 있는 여행자는 치앙마이 공항에서 칸에어 경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빠이는 어떤 큰 볼거리가 있는 마을은 아니다. 몇 가지를 제외하면 태국의 ..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 밤이 더 좋은 젊음의 거리
2014.06.10가이드의 이야기로는 여기가 치앙마이의 홍대나 신사동 가로수길이라 부를만한 곳이라 했던 곳인데 치앙마이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로 아기자기한 카페부터 골목안에 핸드메이드 가게들 그리고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거리이기도 했다. 워낙 유명한 거리라 치앙마이에서 택시나 대중교통 수단중 하나인 송테오를 타고 님만해민이라고 이야기 하면 이 곳에 데려다 준다는데 우리 일행은 가이드 차를 이용해 이곳으로 나와 돌아다니며 구경했다.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의 풍경. 트렌드에 민감한 젊음의 거리 답게 사람들로 북적 거리는데 특히 젊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고 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그리고 군것질 거리도 참 많은 곳 이다. ▲ 처음에 이게 뭘까 했는데 메추리알 프라이다. ▲ 거리의 카페들 외관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