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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대략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사야마시 오사카부에 속한 작은 도시다.서점 체인인 PALNET(팔넷)은 오사카시에도 있지만 서점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PALNET BOOK&CAFE는 오사카부에 모두 2곳이 있는데 사야마시에 있는 팔넷도 그 중 한곳이다. 오사카시에 있는 PALNET(팔넷)은 모두 일반 서점이다.팔넷의 한쪽은 카페로 책을 구매해 읽을 수 있으며 한쪽은 서점과 함께 잡화류를 판매하고 있다. 카페와 서점의 입구가 다르긴..
일본의 3대성중 하나 오사카성은 우리 역사와도 꽤 관련이 깊은 인물이 만든 성이기도 합니다.바로 임진왜란의 원흉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한 성으로 일본의 3대성이라 불리는 나고야성, 검은 빛 때문에 까마귀 성이라고도 불리는 쿠마모토성이 일본의 3대성에 속합니다. 오사카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오는 곳이 오사카 성이기도 합니다.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하면 무료 입장이 되는 곳이라 많이들 찾아오는 곳입니다.성 입구로 가다보면 해자가 보이는데 해자에는..
일본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면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라멘, 스시까지 여러가지가 있다.특히 타코야끼는 원조가 오사카이다. 타코야끼의 시작이 1936년 오사카 엔도 우메치키라는 행상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타코야끼는 일본 전국 어디서나 맛 볼 수 있지만 오사카에서 퍼져나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맛을 보여주는 음식이기도 하다.하나타코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코야끼 노점으로 우메다역에서 가까워 우메다에 올때마다 한번씩 먹고 오게 되는 집이다.우메..
멕시코 칸쿤 북미에서도 신혼 여행지로 인기있는 휴양지중 하나다. 칸쿤은 휴양지 답게 글로벌 호텔 체인들의 수많은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신혼여행시 묶었던 팔라스 호텔 체인 계열의 칸쿤 르블랑이 있다.이 호텔은 아주 훌륭한 전망과 함께 부대시설 칸쿤 국제공항에서 25분의 거리에 있다. 칸쿤 리조트중에 TOP3에 들어가며 물론 가격도 비싸고 팔라스 계열의 호텔중 최고의 호텔로 칸쿤에서 올인크루시블로 칸쿤 팔..
Lozhki-Ploshki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첫날 찾아간 맛집이다.러시아 전통 음식이 먹고 싶었고 호텔에서 꽤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현지인들의 추천 식당이기도 했다. 전통 러시아 음식을 파는 곳으로 펠메니 러시아식 만두 전문점이기도 하다. 아지무트 호텔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트립 어드바이스에서 평점을 보니 현지 1위인 음식점이다.그런데 이 레스토랑 구글 지도를 보면서 갔는데 찾기 어려웠다. 구글 지도를 보면 위치를 정확히 찾아 갔는데 레..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을 빼면 뭐가 남을까? 러시아는 가깝지만 참 먼 나라처럼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며 그 큰 땅덩어리가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식문화가 유럽권이긴 하지만 중앙아시아의 나라들과도 혼합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원래 아무거나 잘 먹긴 하지만 서유럽이나 동유럽권의 음식들이 굉장히 짠 음식을 많이 만났는데 의외로 블라디보스톡의 러시아 음식들은 일단 짜지 않아서 좋았다. 좀 생소하긴 했지만 아래부터 우리 입에도 잘..
보통 일본에 가면 관광지와 가까운지 공항을 오가기 편한지 이 위주로 많이 보는데 오사카는 몇 번 다녀온 곳이라 사실 위치는 개의치 않았는데 이번에 근래에 오사카를 다녀오며 가장 잘 보낸 호텔이라고 할까? 가끔 난바를 지나가며 이 호텔은 보긴 봤지만 숙박은 이번이 처음이다.스위소텔 난카이 호텔은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바로 난바역 위에 있다. 오사카의 가장 중심에 있는 호텔이기도 하다.간사이 공항에서 라피드를 타고 난바역에서 하차해 호텔 안..
블라디보스톡에서 꽤 유명한 관광명소중 하나가 해양공원이다. 아지무트 호텔 바로 뒤에 있어 도보로 가기 편한곳이라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하며 2번 정도 계속 지나갔던 곳이기도 하다.해양공원은 겨울이라 그런지 제대로 문을 연곳이 없지만 블라디보스토크 아르바트 거리로 가다보면 계속 지나가게 되는 곳이다.아마 겨울보다 이곳은 여름에 가야 좋은곳으로 보이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았는데 사람마저 없어서 풍경이 좀 삭막하다...
동남아권에 속하는 대만은 낮이면 상당히 뜨거운 도시중 하나다.타이베이의 경우 그래서 오히려 해가 지고 난 저녁 시간이 더 돌아다니기 편하고 재미있는 곳도 많다. 특히 나처럼 도시의 밤 풍경을 즐기는 인간이라면 저녁 시간에 돌아다니는 일이 더 즐거울 수 있으며 타이베이의 경우 야시장이 발달한 도시고 치안도 좋아 야간에 돌아다니기도 좋은 곳이다.특히 낯선 곳으로 가면 장소도 바뀌고 시차 때문에 밤에 잠이 안오는 여행지도 많아 야간에 잠깐 바람쐬러 다닐 ..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아르바트를 벗어나면 시내에서 가장 큰 광장인 혁명광장이 나온다.독수리 전망대는 이름 그대로 전망대로 블라디보스톡의 전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낮보다 특히 야간에 뷰가 멋진 곳중 하나로 블라디보스톡의 핫플레이스중 한곳으로 혁명광장에서 도보로 20~30분 정도 거리에 있다.날씨가 춥지 않으면 도보로 여행하기 좋은 거리며 산책 하듯이 걸어가면 되는데 택시도 많이들 이용한다.혁명광장에서 시작해 블라디보스톡 개..
매년 1월이면 갱신되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아마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KT 멤버십 포인트를 가지고 있을겁니다.잘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도 있지만 제 경우는 잘 활용하고 있는편이라 연말이면 멤버십 포인트가 부족해 패밀리 박스를 활용해 가족들에게 포인트를 기부 받기도 합니다. 멤버십 포인트는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주변에 보면 의외로 활용할 곳도 많습니다.특히 지금 KT 멤버십&n..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혹은 시간이 멈춘 나라 라오스 ~그중에서 아마 배낭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도시라면 물놀이의 천국 방비엔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루앙프라방이다.특히 물놀이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비엔은 청춘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유럽의 배낭 여행자들이 몰려 오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 방비엔에서 꼭 즐겨보라 권하고 싶은 액티비티를 골라봤다.아마 해보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1. 블루라군에서 다이빙.방비엔의 ..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가장 큰 박물관은 아르셰니예프 향토박물관이다.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라 그런지 한국어가 보기 힘든 이 동네에서 이 박물관은 유일하게 한국어로 된 안내서가 있었다. 블라디보스톡 아르바트 거리에 있으며 연해주 지역의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이다. 지도를 보면서 왔는데 박물관 입구를 찾기 어려웠다. 영어로 표기가 되어 있다면 좋았을텐데 박물관이란 글자가 키릴문자로 되어있고 옆에 상점과 붙어있어 찾다가 지나치기도 했다..
타이페이에서 꼭 가야 할 곳을 꼽는다면 중정기념당이다.타이페이의 중심 대만의 역사가 있는 곳이며 초대 중화민국 총통 이었던 장개석 총통을 기념해 건립한 기념관으로 규모가 상당히 어마어마하다. 대륙사람들의 기질이 그대로 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도 들지만 기념관 치고는 상당히 큰 규모이며 공원과 같은 느낌이지만 본토에서 대만으로 이주 역사가 기록된 곳이기도 하다.특히 이곳은 매정각 마다 펼쳐지는 근위병 교대식이 유명하다.중정기념당역에서 내려 도보..
여행중에 자주 들르는 곳이 있다면 편의점 혹은 동네 마트다.일본의 경우 편의점에서 물건 고르는 재미가 있지만 블라디보스톡은 그런 편의점은 보이지 않고 동네 슈퍼마켓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곳만 있는데 블라디보스톡은 보통 저녁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그후는 대부분 술집이나 바를 제외하면 문을 닫는다.여행을 하면 편의점 쇼핑을 하는 재미도 있어 여행지에서 꼭 편의점은 한번씩 가보게 된다. 낯선곳에서 어떤것을 파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편의점에 파는 다양한 ..
여행하다 보면 숙소의 위치가 참 중요하다. 공항과 가까우면 출입국이 편하며 시내 중심이나 관광지 중심에 호텔이 있으면 교통편이나 쇼핑하기 좋고 놀러다니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블라디보스톡은 시내 중심에서 공항이 35km 정도 떨어져 있고 그리고 공항 인근에 호텔이 없습니다.그래서 놀러다니기 편한 관광지 중심의 호텔을 검색해 예약 했군요. 블라디보스톡 아지무트 호텔은 공항에서 대략 차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는 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싱가포르는 거리를 걷다보면 다양한 언어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중국어가 들리는가 하면 다른쪽에서 말레이어 인도어가 들린다. 히잡을 쓴 여인이 지나가며 리틀인디아에서 수많은 인도인을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차이나 타운은 싱가포르 인구의 75%라는 중국계 화교들의 싱가포르 이주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그리고 물가가 비싼 싱가포르에서 저렴한 길거리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내가 차이나타운에 간 이유는 식사와 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한국에서 가장 까운 유럽이기도 합니다. 비행 시간 2시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곳이라 비행 시간으로 보면 일본의 북해도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러시아 부동항이 있어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머무르고 있으며 중국 훈춘, 북한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블라디보스톡 뜻이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으로 실제 러시아에서 블라디보스토크는 태평양으로 나가는 군사 요충지이기도 합니다.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빠르며 블라디보..
블라디보스톡의 관광 명소중 하나 개선문이 있는 항구 공원으로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박물관이 하나 있다.블라디보스톡에는 2개의 박물관이 있는데 연해주에서 가장 오래된 아르셰니예프 민속 박물관 그리고 다른 하나는 S-56 잠수함 박물관이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적 맹활약을 떨친 구 소련의 S-56 잠수함을 땅위로 올려 잠수함 자체를 하나의 박물관으로 만들었다.2차 대전 개선문 공원에 있어 멀리서 보면 전승 기념물인것 같았는데 가까이 ..
스르지산은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뷰포인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특히 일몰이 유명한 곳이다.그리고 스르지산에 유고슬라비아 연방 내전과 크로아티아 내전과 관련된 전쟁 박물관이 있다. 당시 올드타운은 포격을 받아 상당히 부숴지고 불탔으며 다시 복원해 현재의 올드타운이 모습이 되었다. 스르지산 전쟁 박물관은 여행중 몰랐던 크로아티아의 역사를 잠깐 배울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다. 스르지산 전망대에서 ..
블라디보스톡 공항은 규모는 작지만 출국장에 라운지가 하나 있습니다.블라디보스톡 공항은 면세점도 규모가 작아서 사실 쇼핑이라고 할만한데도 없어서 출국장 들어가봤자 진짜 멍하니 앉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출국 심사를 끝내고 바로 라운지로 직행 했습니다. 참고로 라운지는 PP카드나 다이너스티 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PP카드나 다이너스티 카드가 없으면 3375루블을 내고 이용해야 하는데 한국돈으로 거의 66000원 정도 합니다.만약 공항에서 선물을 사야한..
한국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까지 비행시간은 2시간 조금 더 소요되지만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은 시내에서 30km 이상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데 들어가는 시간도 좀 소요된다.비행기에서 내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을 나와니 차가운 바람이 반겨준다. 한국보다 훨씬 추운 곳인데 스마트폰의 구글 지도로 주변 검색을 해보니 아무것도 없다. 이미 비행기가 공항 착륙전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 자체가 숲과 얼음외에는 보이지 않아..
크로아티아의 최대 휴양지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은 마치 중세시대로 다시 돌아온 느낌을 준다. 옛 중세시대 건축물을 그대로 복원해 만들어진 성벽안의 도시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활용 되었으며 실제 올드타운 안에는 사람들도 거주하고 있다.그리고 올드타운 사람들이 거주하는 구역의 골목길을 여행하는 것도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하는 방법중 하나이기도 하다.올드타운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사람도 많이 마주치지만 고양이를 참 자주 마주치게 된다..
요즘은 아무 계획없이 여행을 떠나도 인터넷만 연결 되면 스마트폰 하나면 있으면 현지에서 바로 여행지 정보를 얻고 관광명소나 맛집을 찾아 다니기도 합니다.지난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나며 미리 사둔 비행기 티켓과 호텔만 예약한채 아무 계획없이 여행을 출발 했습니다. 그전에 정보를 찾아보기도 좀 바빴던 탓에 제대로 여행 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무작정 떠나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 연락 오는것이 있어서 전화번호가 변경되면 안되기에 공항에서 KT 로..
싱가포르의 테마섬이라 이야기하는 센토사섬은 골프장,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쿠아리움 그리고 싱가포르 도심에서 즐길 수 없는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변을 가지고 있다. 바로 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탄종비치가 그곳으로 모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철저하게 도시 계획에 의해 인위적으로 완성된 인공 해변이다.자연 해변과 다른 사람이 완성한 이 해변들은 센토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센토사 실로소 비치실로소 비치는 센..
일본의 북부 아오모리현은 계절마다 뚜렷한 색을 보여주는데 특히 가을과 겨울 풍경이 무척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그중에서 아오모리현의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골라 봤네요. 가을하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풍이 아닐까 싶은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가을이면 산이 빨갛게 불타 오릅니다. 그중에서 특히 일본의 10대 명산에 꼽히는 핫코다 산은 트레킹 코스로 아주 유명합니다.1. 세계 자연문화 유산..
여행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인데 지난주 배틀트립에 싱가포르가 나오더군요.대부분 가본곳이라 저한테 새롭진 않았지만 살짝 한번 tv에 나온 싱가포르 여행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배틀트립에 나온곳은 일부분으로 그외에도싱가포르는 정말 먹거리와 가볼곳이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음식도 유명하고 특히 야경이 멋진 도시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싱가포르 속 인도 리틀 인디아.리틀 인디아는 싱가포르에서 조금 특별한 곳으로 인도 문화를 체험할 수 ..
용산사 타이베이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다. 전형적인 대만의 절로 불교, 도교, 유교가 복합되어 있는 장소라고 해야할까?특히 낮보다는 밤 풍경이 더 좋은 사찰로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사찰의 금룡이 번쩍이는 절중에 하나로 타이페이 시내 중심에 있는 절로 타이페이 지하철 용산사역에서 내려 도보로 1분이면 갈 수 있는데 근처에 화시지 야시장이 있다.용산사는 저녁 10시까지 개방 되어 있으며 누구나 들어가서 관함하거나 기도할 수 있다. 용산사를 가는 방법..
싱가폴의 휴양지이자 테마파크가 있는 인공섬 센토사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인공섬이기도 하다.싱가포르에서 센토사를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센토사와 싱가포르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아마 싱가포르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한번쯤은 센토사섬에 방문할 것이다. 테마파크 부터 해변, 아쿠아리움, 호텔까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센토사에만 머무는 여행객들도 꽤 있다.싱가포르에서 센토사섬을 가는 방법은 4가지 있는데 가장 일단 불편한 방법부터 이야기를 한다면 ..
허우통 고양이 마을 한때는 광산이었지만 폐광이 되고 사람들이 고양이만 남겨두고 떠나게 되면서 자연히 고양이만 사는 마을이 되었다.그후에 고양이만 남게 된 마을에 사람들이 찾아와 이곳에 남은 고양이들을 돌봐주기 시작하면서 이 마을은 입소문을 타고 지금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냥덕후들에게 유명한 여행지가 되었다. 혹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란 다큐멘터리를 봤다면 아마 이 마을을 알고 있을 것이다.사람은 떠나고 고양이만 남은 마을에 사람들이 고양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