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루앙프라방 푸시산에서 보는 전경
라오스 여행 루앙프라방 푸시산에서 보는 전경
2013.09.23비엔티엔 이전에 라오왕국 시절 라오스의 수도 이기도 하고 도시 전체가 1995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라오스 북서부 지역의 대표 도시로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곳곳에 문화 유산이 남아 있으며 건축물 역시 전통적인 방식의 건축물과 유럽식의 건축풍도 볼 수 있는데 19~20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불교 문화와 함께 융합되어 남아있는 도시다. 1975년 왕정이 폐지되기전 까지 이 도시에 라오스의 왕이 살았다고 한다.그러니까 루앙프라방의 느낌은 프랑스식 유럽문화와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동양의 전통적인 불교 문화가 뒤섞여 묘한 매력을 주는 도시다. 참고로 루앙 프라방은 라오스어로 ‘큰(루앙) 황금 불상(프라방)’이라는 의미다. 루앙프라방의 중심에 있는 푸시산에 오르면 이 도시 전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