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담은 일년 - 가을.
2011.11.272011년에 가을 단풍구경을 제대로 못했더군요. 올 가을에는 왜 이렇게 사진이 없을까 하면서 정리해 봤습니다. 매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을 하면 사진폴더를 어쨌든 정리해 보게 되네요. 가을 사진은 간단히 응모를 :)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오이도 풍경 GF1 + CONTAX G
2010.10.22이제 바다바람이 시원하기 보다 차가워지는 계절. 오이도 갈매기들 새우깡이 주식이 아닌가 싶다. 한번씩 머랄까 좀 답답해짐을 느끼면 찾게 되는 바다.. LUMIX GF1+ CONTAX G45,G90
[pen e-p1] day.
2009.10.12지나가며 찍다...
고흐의 해바라기가 활짝 핀 고잔역 풍경.
2009.08.28고잔역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오이도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날수 있는 역 입니다. 역 아래쪽에 예전 경전철이 다니든 선로가 있고 양옆으로 해바라기밭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이 끝날때쯤 가보면 해바라기 축제도 있고 해바라기 꽃들이 활짝 피는곳이죠. 올해는 해바라기가 조금 늦게 핀듯한데 비가온 날씨탓인지 모두 머리를 숙이고 있더군요. 작년만 못하다는 느낌이.... 그래도 아직은 해바라기가 활짝이네요. 금정에서 간다면 7정거장 지난뒤역이고 오이도 가기전 5정거장 입니다. 오래전엔 고잔역에서 바다도 보였다고 하나 지금은 꽉 막힌 풍경이나 역 옆으로 이렇게 해바라기밭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이 끝날 이시기면 사진도 찍을겸 잠깐 주말 나들이도 해볼만한 곳입니다.
물향기수목원의 귀여운 도적 청설모들.
2009.06.26요즘 흔히 공원이나 산에가면 볼수 있는 동물이 바로 이 청설모들 두마리가 모여 앉아 먼가를 열심히 먹고있다. 사람이 가까이 가는데도 별로 겁을 안낸다. 자기 할일들만 하고 있다. 천천히 다가가서 가만히 보니 그냥 열심히 먼가를 먹고 있다. 보통 사람이 다가가면 나무로 뛰어올라가거나 도망가버리던데 겁은 별로 없는듯 하다. 먹으면서 사람을 쳐다본다. 남 먹는거 구경하는게 치사하다지만 일단 멀 저렇게 먹나 궁금증에 살금살금 가서보니 땅콩같다. 좀더 다가가니 한놈은 자리를 피해버리는데 한놈은 그다지 신경을 안쓴다. 자리를 피해 여전히 먹는데 정신팔린 청설모. 헌데 이놈들 상당히 겁이 없다. 먹는일이 끝나자 다시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그 앞에서 한놈이 왔다갔다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과자를 던져주니 과자는 또 안먹..
小女
2007.10.18pentax zxd
手
2007.10.18lomo-LCA, 필름스캔
고양이
2007.10.18아침을 알려주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