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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타운포토 (118)
Photo and Story
2011년의 여름 칸쿤에서..... 아직 단풍 구경도 못했는데 벌써 2011년 송년회 행사 메일이 오네요. 한해가 이제 끝나감을 느낍니다. 천천히 시간이 남을때 2011년도 정리를 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벌써 이렇게 끝나는건가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멀 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휙 하고 그냥 스쳐 지나간 느낌 입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시간대별로 참 다른 모습을 보여준 칸쿤의 바다.... 낮은 너무 뜨겁고 아침과 밤은 맨발로 혼자서 산책하기 딱 좋았던 산들바람이 불고 한낮에 달궈진 부드러운 모래가 식어서 발가락 사이로 파고드는 시간... 슬라이드 필름은 라이트박스에 놓고 루뻬로 볼 때가 제일 이쁜거 같네요. Contax G2 + FUJIFILM PROVIA100 (슬라이드 필름)
피부색은 같아도 꼬마들에게도 나는 다르게 보이나 보다. 나는 낯선 언어를 구사하는 그들을 보고 그들은 나를 보고 이곳에서 난 관찰자이자 이방인.....
스트립 거리 최남단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은 컨벤션과 아쿠아리움 그리고 리조트 비치로 유명하다.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더군요. 성인은 입장료가 16.95$ , 5-12세 아동은 10.95$ , 그 아래는 공짜. 왔으니 보고 간다고 어쨌든 티켓을 끊고 입장 입구에 들어가면 우선 기념 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사진 촬영은 공짜인데 나중에 알았지만 나올때 인화를 하게 되면 돈을 내야 합니다. 코모도어..
하루가 끝나가는 이 시간... 모든 사물이 희미해지는 시간.... 해질녁을 혹은 개와늑대의 시간이라고도 한다.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프랑스 말 heure entre chien et loup(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따온 것인데 개와 늑대를 구분할 수 없는, 낮도 밤도 아닌 애매모호한 시간의 경계, 날이 어..
만달레이베이 아쿠아리움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 카메라를 들고 앉아 있었는데 나를 여기 사진사로 착각한듯 둘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어쩌다 보니 찍어준... 이제 초등학생들 같았는데 둘이 꽤 친한 친구라고 느껴졌다. 한국에 와서 보니 안타깝게도 내 실수로 e-mail주소를 적어둔 쪽지가 사라져 전해주지 못한 사진. 혹시나 또 인연이 있다면 그때는 꼭... Nikon D3 + 50mm 1.4D
유리벽안 보아뱀을 보고 있는데 옆에 있는 꼬마가 뱀이 무서운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칭얼거리니 시작 했다. 꼬마의 할머니가 내게 미안하다며 옆에서 달래주기 시작 동서양을 막론하고 뱀은 신기하고도 무서운 존재인 모양이다. 꼬마에게 낯설은 동양인인 나도 좀 신기했을거 같다. 할머니랑 같이 스마일이라고 했는데 웃지 않는다. 칭얼거리는 꼬마가 귀여워 같이 달래주며 하나 찍은 사진. &nbs..
지난 겨울 눈이 참 많이 온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는 얼마나 올까요 ??? 지난 겨울의 기억을 더듬어 보며....
지난 여름의 추억. 티스토리 탁상달력으로 해마다 조금씩 사진 정리를 하게 되네요.
언제가 봄 이었는지 잘 기억도 안나네요. :) 2010년을 이제 마무리하며 계절별로 응모.
올해는 단풍구경도 못가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비가 오니 은행잎은 이미 다 떨어졌고, 가을이 너무 빨리 가버리는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공원에 단풍이 보이길래 카메라에 남아있는 필름으로 조금 담았네요. 다들 단풍구경은 하셨나요 ??? 전 올해는 이게 끝이네요. 집에 고양이는 요즘 자꾸 이불속으로 파고들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게 벌써 겨울로 한 걸음 성큼 들어간거 같네요. Andre Gagnon의 Les Jours Tranqu..
거의 몇 년만에 올라온 남산 가끔 TV로 보긴 했는데 많이 변했다. TV로 봤을때 많은 자물쇠가 있던데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자물쇠가 난간을 따라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일명 사랑의 자물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채워놓고 갔다. 이미 오랜 세월 저기에 있었는지 녹이 슬어 빨갛게 쇳물이 흘러내리는 자물통도 보인다. 자물쇠에 꼬리표가 달려서 작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는 자물통도 보인다. 사진을 찍으며 보다 자물통 ..
가을 소풍중 순이. 야웅군 애기때가 생각나는 고양이....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거 같네요.
일상에서 하루하루 반복되는 패턴들... 하루를 마감하며... 요즘 올해도 이렇게 끝나감을 많이 느낍니다.
배를 타고 난지도로 가는 바다길의 어느 작은 포구에서.... 바다가를 걸어가다 발견한 신발한짝 주인은 어떻게 돌아갔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날씨가 참 좋았던 카메라 들고 나가기에 딱인 어느 멋진날... 오늘도 모두 어느 멋진날이 되시길.... Pentax istD + GF1 + CONTAX G45, G90 어느 멋진 날 - 신승훈 햇살 높은 하늘이 아침을 깨우면 행복은 눈부셔. 손을 내밀면 어느새 너는 코 앞에서 웃고 ..
F1 패독클럽 투어로 영암 가는중 전라도 여수 하늘 위에서.... 광주공항으로 가야 했는데 아침에 안개로 인해 캔슬 여수로....날씨가 참 좋은날... [Trip] - 입장료만 300이라는 영암 F1 그랑프리 패덕을 가보다.
이제 바다바람이 시원하기 보다 차가워지는 계절. 오이도 갈매기들 새우깡이 주식이 아닌가 싶다. 한번씩 머랄까 좀 답답해짐을 느끼면 찾게 되는 바다.. LUMIX GF1+ CONTAX G45,G90
이게 올해는 길에서 먹는 마지막 아이스크림. 달콤하고 시원하게 입안을 감싸는 이 맛도 이제는 길에서 끝.... 이제 스키장에서 사용해야 할거 같은 선글라스... 여름의 햇살과는 반대로 겨울 눈에 반사되는 빛에서 눈을 지켜줘야 할때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중 하나.. 토토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무미건조한 휴일 하루....
불야성의 도시를 움직이는 동맥. 운전하며 가다가 잠시 졸음이 와서 멈춘곳.... 2010년이 참 빨리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나치는 풍경 #1.
햇살 쏟아지는 어느날.... 경희궁에서... 쏟아지는 빛이 눈부셔 손을 가리며 보니 내 앞에 똑같은 동작의 아저씨... 요즘 찬 바람이 조금씩 부니 가끔 이런날이 그립기도 하다.
가끔 골치가 아프고 내 힘에 부치는 일이 생기면.. 가끔은 말이지 아주 가끔 종교는 딱히 없지만 초자연적인 무엇인가가 하늘에서 내려와... 이 골치아픈 일을 해결해 주기를 원할때가 있다. 결국 모든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아니면 Serendifity가 찾아 오거나.....
요즘 하늘이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뭉게뭉게 솜사탕 같은 요즘 구름이 너무 좋군요. 그래서 월요일 아침 하늘사진으로.... 녹색을 많이 보는게 심리적으로 좋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안성목장을 지나가며 바라본 하늘.....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명절이 끝나니 콜록 거리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늘어났음을 느낍니다.
요즘 여름이 끝났음을 느끼네요. 창문을 열어두니 밤공기가 꽤 차갑게 느껴지더군요.어제부터 귀향 하시는 분들도 보이시던데 오늘은 더 많이 귀향길에 오르실듯 하군요. 전 차례만 지내고 어슬렁 서울을 돌아다닐까 생각중인데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음료수 한잔과 와플로 배 채우고 햇빛 좋은날 한번 걸어보기...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게 비가 내려 쌀쌀함이 느껴지면 햇빛이 그립고 햇빛이 쨍쨍하게 내려와 등에서 땀이나면 시원하게 한번 비내리기를 기대한다. 사람 마음이란게 다들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CONTAX G2 + POTRA 160NC
세남자.. 여유로워 보이는 2명과 왠지 조금 안쓰러운 1인. 사실은 다섯남자....contax G2 + POTRA 160NC.
오랜만에 꽤 걸었고 땀도 흘리고 돌아 다닌 듯 하다.날씨가 좋아 남산에 올랐다가 네이버 정민러브님을 만났다.지난해 삼성카메라에서 일로 같이 부산출사한게 마지막으로 보고 우연히 남산에서 마주친..나랑 같은 생각으로 남산을 올라오신 듯 했다. 잠깐의 이야기....사진책을 출간 하신거 축하도 하고 지난해 NG 공모전 입상도 축하하고...여전히 열심히 출사 다니시는거 같은데 인면이 있음 또 보겠지 하고 각자 사진이나 찍으러... 사진찍는 ..
그러니까 말이지. 내가 접시를 떨어뜨리면서 멀 하나 쏟았다. 정리하느라 바닥을 닦고 있는데 사람을 저렇게 보고 있다. 머랄까 눈빛이 음 그러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꿈쩍도 하지않고 저러고 그냥 사람을 보고 있다. 잠을 방해한건가 ??? 마치 나를 한심하다는듯이 보고 있다. 헌데 좀 많이 건방지구나... 내가 정말 고양이의 하인처럼 느껴진 어느 하루.... 솔직히 너무 거만해 보여서 딱밤 1대 그런눈으로 사람을 보지말라구. 비도오..
사람은 웃는 얼굴이 제일 보기가 좋다고 하네요.-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렸 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제임스 월쉬 ) 하루에 얼마나 웃으세요 ????
햇살에 부숴지는 파도....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도 있었다. 사람이 없는 이른 시간 잠깐 거닐어본 바다.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하여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에 의하여 밀려 올려지고, 그곳에서 탁월풍의 작용을 받아 모래가 낮은 구릉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된 지형이다. 신두리해안사구는 신두리해안 만입부의 사빈해후를 따라 분포하고 겨울철에 우세한 북서풍의 영향을 받는 위치에 있으며 인접해역이 대체로 모래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