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인가 가구인가?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기획전 후기
2019.10.22오브제는 지난해 LG전자가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제품 입니다. 아마 프리미엄 가전이라고 하면 시그니처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텐데 오브제는 가구 같은 가전제품 이라고 할까요?같은 프리미엄 가전이지만 시그니처가 최신의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가전이라면 오브제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으로 최신의 기술을 접목 했지만 디자인과 소재에서 차별화된 아날로그 느낌이 나는 가구 같은 가전 제품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이번에 LG 오브제를 활용한 특별한 전시회 SPACE is LG Objet 가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 열려서 참여하고 왔습니다. 전시장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아주 컬러풀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이란 수식어가 붙은 LG 오브제는 공간에 녹아드는 마치 가구 같은 느낌의 가전제품이란..
홈 시어터의 완성 LG 시네빔 4K초단초점 빔프로젝터 발표 현장 스케치
2019.06.21CES 2019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CES에서 혁신 상까지 받았던 초단초점4K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Laser 4K’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초단초점으로 제품과 스크린의 간격이 10cm만 되도 100인치의 대화면을 4K 로 볼 수 있으며 최대 18.3cm의 거리에서는 120인치까지 지원합니다. 그 동안 빔 프로젝터는 제대로 사용하려면 스크린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지만 초단초점 프로젝터 ‘LG 시네빔 Laser 4K’ 트라이포드의 같은 도구가 필요 없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선반위에 놓고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120인치의 대화면이 펼쳐지게 됩니다. 초점 거리가 짧아져서 벽에 붙여놓은 선반에 놔두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공간..
부엌이 예술이 되는 공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2017.08.26지난주 주부들의 로망 키친이라는 논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방문 했습니다.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우리 집안에서 부엌이라는 공간을 테마로 LG전자의 프리미엄 생활가전 제품인 시그니처 빌트인 가전의 디자인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가 톰 메인와 함께 완성한 특별한 맞춤형 빌트인 쇼룸 입니다. 생활이 예술이 되는 공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부엌이라는 공간은 주부들이 하루에 취침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집안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일수도 있습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은 부엌이라는 공간을 테마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와 건축가 톰 메인, LGE 콜라보로 논현동에 아주 특별한 부엌들이 만들어 졌습니다.5층 건물이 하나의 갤러리처럼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부엌이라는 공간을 ..
다용도로 활용중인 리바트 리프트업 테이블 모멘토
2015.06.14리바트 스타일 모멘토 리프트업 테이블 리프트업이 되서 상판이 올라오는데 리바트 스타일의 모멘토라는 리프트업 테이블인데 일단 거실에 원래 사용하던 장식장과 컬러과 맞고 상판이 리프트업이 되어 거실에서 노트북을 놓고 좀 잉여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 주문하고 배달되는데 최소 일주일이 소요 집에 와서 조립은 직접 해주고 갑니다. 상판이 올라오면 650mm정도 소파에 앉았을때 가슴 살짝 아래까지 리프트업 되어 올라온다. 손잡이가 없는데 그냥 끝부분을 잡고 당기면 올라오고 밀면 내려가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움직인다. 상단부는 가로길이 1050 * 585(mm) 노트북 2개를 놔도 공간이 남아 작업용 탁자로도 의외로 괜찮다. 구매한 목적이 뭐 거실에서 좀 더 잉여롭게 작업을 하기 위함 이었는..
작은 공간의 활용 책으로 보는 북유럽 인테리어.
2011.08.16SCANDINAVIA -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사람을 위한 공간 디자인 이 책은 북유럽 디자인 거장들의 의자, 소파, 테이블 등 빈티지 가구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더불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북유럽 특유의 패브릭, 테이블웨어, 조명까지 담고 있어 작은 공간을 활용하는 그들만의 방법과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가득히 담겨 있는 책이다. 사실 북유럽쪽에 가구라고 하면 사실 나는 이케아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 기능성에 큰 가치가 있다고 본다. 책의 목차를 보면 빈티지 가구이야기 그리고 비좁은 북유럽 아파트의 공간활용 기능성과 멋을 살린 그들만의 부엌의 인테리어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아이방 인테리어 조명의 활용과 북유럽식 리폼 아이디어까지 글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