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500 - 바다
2015.05.26아직은 봄 기운이 남아있는 바다... 커플... NX500 + 16-50OIS
조용한 어촌 까엡의 풍경
2015.03.26cambodia kep, 휴양지라 부르기엔 너무 작은 어촌 마을, 한적하고 조용함이 매력 ~ 그리고 게를 잡아 올리는 어부들 ~낯선 장소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들 그림으로 남겨보고 싶은 장면들 사진에 남는다.영어표기는 Kep인데 이 곳 사람들 까엡이라고 부른다 ??? X-T1, NIKON D4 14-24
바다가 태양을 삼키고 다함께 춤을 사이판 선셋 디너 크루즈
2014.04.11사이판의 투어 코스중에 하나로 선셋 크루즈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식사를 하고 일몰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코스가 있다. 식사는 바로 배위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로 이 배를 타면 배가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기전까지 맥주와 음료수가 무한 리필로 제공된다.아마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솔깃한 코스일거 같은데 맥주를 무한 리필 해주니 ~ 배를 타면서 보니 뒤쪽에서 디너를 준비하면 스테이크를 굽고 있는데 그 냄새가 강하게 사람을 자극하며 지나간다.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좀 출출했던지라 저 스테이크 굽는 냄새가 상당히 내 코를 자극해 당장 밥 부터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법 배가 바다 한중간으로 나가면 즐거운 디너탐임이 시작된다. 배의 앞쪽은 탁자가 놓여있는데 지정석이 아니니 먼저 가..
사이판 여행 휴양지 속의 휴양지 마나가하
2014.03.31흔히들 여행지를 가면 이 곳은 꼭 가봐야 하는 핫스팟이 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유명한 장소는 어느나라를 가던지 꼭 한 곳이 있는데 사이판에서 마나가하가 바로 그런곳으로 사이판에 갔다면 이 곳은 꼭 들러야 하는 핫스팟중에 하나다.사이판 본 섬에서 2.5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으로 섬 주변에 산호초로 둘러쌓여 환경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장소로 스노쿨링, 세러패일링, 바나나보트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한없이 투명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보며 선탠을 하며 망중한을 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다. 어른들이 즐길것도 그리고 휴식을 취하기도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은 곳이다.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섬 마나가하 산호초가 깔려 있어 바다가 더 푸른빛을 보이..
사이판 여행 북마리아나 제도의 보석 같은 섬 사이판
2014.03.29▲ 타포차우산 정상에서 바라본 사이판 사이판 여행 북마리아나 제도의 보석같은 섬 사이판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화산섬으로 한국에서 비행시간 4시간 조금 더 소요되며 4계절 평균 28도씨의 온화한 기후와 함께 제주도의 절반도 안되는 작은 섬으로 섬의 서쪽은 리조트등 휴양지로 조성 되었고 그리고 동쪽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미국령이라 주 사용화폐는 달러 그리고 차로 돌면 사실 1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휴식이나 골프, 가족여행등으로 많이 찾는 작은 섬으로 같은 미국령인 괌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이 포스팅은 호텔과 리조트 안에서는 볼 수 없는 사이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파다이(Hafa Adai, 안녕하세요) 사이판의 매력. ▲ ..
D800 - 비 내리는 모항의 풍경.
2012.07.07시인 안도현의 '모항 가는길'에 나오는 그 모항 변산반도의 가장 구석에 있는 작은 포구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포구지만 날씨가 허락하지 않아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온 곳 물의 온도를 느끼는 체감이 아이들과 어른들은 다른 듯 하다. 비가 와서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아이들은 물 속에 뛰어들고 즐거워 한다. [NIKON D800 + 24-70N, 70-200 VR]
칸쿤의 스노쿨링 핫 포인터 정글투어.
2011.11.07정글투어 여행이라고 해서 정글속을 다닐꺼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반대다. 칸쿤에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 곳으로 정글투어라는 제목 때문에 칸쿤에서 벗어나 밀림이나 사파리로 갈줄 알았는데 근해의 바다로 나간다. 이 곳을 이용한다면 카메라에 방수팩은 필수 선크림과 선글라스도 필요하다. 주로 물속에서 하는 활동이 많은데 왜 정글투어라고 했는지는 의문이다. 바나나 보트와 제트스키와 함께 이용하면 이용요금은 60$ 가이드 팁은 따로이다. 제트스키를 직접 타고 나가는데 조정은 쉽고 속도에는 리밋이 걸려 있어 일정 속도이상 올라가면 속도는 아무리 밀어도 올라가지 않는다. 차 운전만 할 줄 알면 쉽게 조정이 가능한 제트스키로 2인 1조가 되어 조정한다. 안전장치는 물론 다 되어 있고 구명조끼를 물갈퀴 스노쿨링..
Contax G2 - 바다 산책.
2011.10.12시간대별로 참 다른 모습을 보여준 칸쿤의 바다.... 낮은 너무 뜨겁고 아침과 밤은 맨발로 혼자서 산책하기 딱 좋았던 산들바람이 불고 한낮에 달궈진 부드러운 모래가 식어서 발가락 사이로 파고드는 시간... 슬라이드 필름은 라이트박스에 놓고 루뻬로 볼 때가 제일 이쁜거 같네요. Contax G2 + FUJIFILM PROVIA100 (슬라이드 필름)
어느 멋진날 작은 포구에서
2010.11.02배를 타고 난지도로 가는 바다길의 어느 작은 포구에서.... 바다가를 걸어가다 발견한 신발한짝 주인은 어떻게 돌아갔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날씨가 참 좋았던 카메라 들고 나가기에 딱인 어느 멋진날... 오늘도 모두 어느 멋진날이 되시길.... Pentax istD + GF1 + CONTAX G45, G90 어느 멋진 날 - 신승훈 햇살 높은 하늘이 아침을 깨우면 행복은 눈부셔. 손을 내밀면 어느새 너는 코 앞에서 웃고 있잖아. 세상 수많은 인연 가운데 널 만나 비로소 사랑을 알았지. 언제까지나 오늘 같다면 이렇게 살았으면. 너를 볼때면 마치 나를 보는듯. 나의 모습은 너를 닮아가. 우산속에도 커피 한잔에도 꿈을 꿀때도 언제까지나 넌 나와 함께 있는거야. In this paradise. 때로는 다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