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초당 요금받는 독특한 디저트 카페 KT 5G ON식당 레드 반포에 오픈
2019.09.13지난해 처음 오픈하며 아주 많은 인기를 끌었던 kt 온식당 시즌4가 시작 되었습니다.1초에 1.98원이란 독특한 요금제를 도입한 팝업스토어로 kt 데이터 로밍 이용시 국내와 동일한 통화료가 적용되는 요금을 식당에 그대로 접목한 독특한 팝업 스토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며 전국 여러곳에 오픈하기도 했었죠. 이번 kt 5G 온식당 레드는 명절 기간동안 운영되며 한강변 세빛둥둥섬 일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이번에 출시한 kt 전용 갤럭시 노트10 레드를 컨셉으로 'KT 5G ON식당 RED'를 다시 오픈 했습니다. 이번 KT 온식당은 세빛섬 야외 무대에서 오픈 했으며 세빛섬 일대에서 모든 행사가 진행됩니다. 참고로 KT 5G 온식당 레드는 야외무대에서 오픈했으며 세빛섬은 온식당의 오픈을 알리는 플랭카..
세종시 입에 살살녹는 수제 마카롱 미켈란젤롱
2018.06.17가끔 정말 몸에 당이 떨어졌다고 느끼거나 정말 달달한 음식이 입에 당길때가 있는데 그럴때 생각나는 과자가 마카롱이다.평상시는 너무 달아서 잘 사먹지 않는 과자이기도 하며 마카롱은 만드는 집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보통 너무 달아서 하나 정도 먹으면 딱 맞는 과자인데 보통은 너무 달아서 피하는 과자이기도 하다. 세종시 새샘마을 미켈란젤롱은 직접 만들어 하루 한정량만 판매하는 수제 마카롱 집이다. 미켈란젤롱은 오후까지 준비된 재료로 마카롱과 쿠키와 같은 디저트를 판매하고 저녁 시간에는 맥주를 판매한다. 내부는 넓지 않으며 테이블 4개정도 소박한 규모의 디저트 카페로 쿠키와 마카롱, 머랭등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매일 판매하는데 쿠키나 마카롱의 경우 그 종류가 조금씩 매일 바뀐다. 동네의 작은 디저트카페라 보통 ..
자그레브 여행 달달함이 넘치는 디저트 카페 빈첵(vincek)
2017.02.02도보로 여행을 하며 오래 걷다 보면 당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그러니까 입안에 달달한 것이 땡길때가 있다고 해야할까? 특히 유럽은 노천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과 케이크 그리고 젤라또 먹어보기는 꼭 해보는 것중에 하나다. 빈첵은 자그레브에 있는 유명 디저트 카페중 하나로 흔히 우리말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커피와 함께 조각 케잌 그리고 젤라또를 팔고 있으며 자그레브 시내에 몇 곳 있다. 오전 8시 30분에 오픈해서 밤 11시에 문을 닫는다. 술을 파는 곳도 아닌데 의외로 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데 밤 늦은 시간인데도 현지인들 이곳에서 케이크를 사거나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밖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지만 노천카페 분위기를 낼 날씨는 아니였기에 안으로 들어 갔는데 한국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