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마나가하
사이판 마나가하
2014.03.22사이판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작은 섬... 휴양지 속의 휴양지 같은 작은 섬... 배를 타고 10분 섬을 돌아보는데도 10분이면 끝난다. 하얀 백사장 그리고 바다색이 이렇게 맑고 투명하게 빛 나는 곳은 카리브해 이후로 2번째가 아닌가 싶다.그늘에 앉아서 화판 놓고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은 장소 바다를 표현할때 저 투명한 물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물감을 사용할지 고민을 하게 만들거 같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