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애교
고양이의 발라당은 언제나 반가워
고양이의 발라당은 언제나 반가워
2016.11.17집을 며칠씩 비우는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오면 야웅군은 현관까지 달려 나온다. 아마 내가 무척이나 반가운 모양이다. 고양이만큼은 아닌듯 하나 나도 반갑기는 마찬가지지만 ~ 보통 여행이 끝나고 문을 여는 그 순간 야웅군은 맨발로(?) 달려나와 현관에서 부터 몸을 비틀고 드러눕기 시작한다. 흔히 나처럼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집사들이 이야기하는 발라당이다. 발라당은 고양이가 사람이나 혹은 같은 고양이를 만나면 반가울 때 하는 행동중 하나로 깊은 관심과 애저의 표현이다. 사람이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포옹을 하는 것과 같은 행동이라고 할까? ray cat(@raycatnet)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11월 7 오전 4:30 PST 오늘은 현관에서 부터 따라오며 침대 위까지 따라와 계속 몸을 뒤집어 비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