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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헤어지지 않게한다는 사랑나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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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헤어지지 않게한다는 사랑나무.

츤데레 Raycat 2009.04.28 11:21

한국 전통가옥이 보존되어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에 있는 큰 집중 하나인 건재고택 그 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멀리서 보면 한그루의 나무인거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두 그루의 나무가 서로 꼬여 포옹하듯이 담위로 뻗어있다. 건재고택은 현재 개방된곳이 아니라 들어가 볼수 없는데 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건재고택 안쪽정원에 담옆에 위치한 두 나무를 사랑나무라한다. 서로 포옹하듯이 뻗어서 이런 별칭이 붙은듯 하다. 하나는 소나무인데 하나는 정확하게 종을 모르겠다. 연리지처럼 서로 다른 나무가 맞닿아 결이 통한 나무는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마치 하나의 나무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서로 포옹하듯 겹쳐 위로 뻗어있다.
나무줄기가 뻗어온 형태를 보면 두 나무의 뿌리는 땅속에서 서로 얽혀 붙어있어 저렇게 곧게 자라기 힘들텐데 두나무는 가지를 뻗어 서로를 감싸면서 길고 곧게 담위로 서로를 가지로 감싸안듯 포옹하며 휘감으며 자라있다.
두 나무 앞에서 연인끼리 손을 잡고 서로 진실된 사랑을 이야기하면 헤어지지 않고 나무의 뿌리가 서로 붙어있듯 끝까지 간다는 그냥 재미있는 믿거나 말거나의 이야기가 있다. 이 건재고택은 故최진실씨와 조성민씨의 웨딩사진 촬영을 한곳이기도 하다. 몇번의 문화재도둑이 들어 다시 담을 높인곳으로 외암 민속마을의 집들의 큰 특징중 하나인 돌담이 이집만 높게 되어 있었다. 이번에 같이 여행온 할머니,할아버지 부부가 담길 이 나무 앞에서 손을 다시 꼬옥 잡으며 웃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故최진실씨가 이 담길에서 웨딩촬영을 했었다고 한다. 담의 색깔을 보면 아래쪽이 좀 진하다. 녹색끼가 있는 아래부분은 원래 담이며 건너편 돌담과 높이도 비슷하다 건재고택에 몇번의 문화재 도둑이든 뒤로 담을 다시 높였고 오픈을 하지않아 조경이 수려하다는 정원을 구경할수가 없었다. 민속마을의 집중 가장 큰 집으로  알고 있는데 대문만 보고 담길을 따라 구경만해서 좀 아쉬웠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왔던 원빈 , 장동건이 기거했든 초가집.
염색한 천을 늘어놓은 풍경.
건재고택은 개방된곳이 아니라 여행을 다녀온뒤 궁금해서 다음 스카이뷰에서 한번 공중으로 보니 정원이 조경이 멋질것이라 그냥 추측이 된다. 그러니 故최진실씨도 이곳에서 웨딩촬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가이드의 설명으로는 한국식 조경으로 소나무와 돌담에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같은  그림이 나온다고 하는데 개방된곳이 아니라 높은 담으로 안을 볼수없는게 아쉽다.
외암민속마을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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