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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바디 시장에 도전장 내민 소니 A9 본문

Tech/CAMERA

프레스 바디 시장에 도전장 내민 소니 A9

츤데레 Raycat 2017.06.11 07:00


지난 목요일 소니 카메라 새로운 플래그십 바디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미러리스 풀프레임 바디로 소니 A7의 상위 기종으로 소니 A9는 초당 20 연사를 자랑하는 프레스급 바디를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소니 미러리스 라인업 중 최상위 기종이 됩니다.

그리고 A9가 겨냥하고 있는 시장도 A7과 다릅니다.




현재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보급형 풀프레임 A7, 초고해상도 이미지 촬영을 지향하는 A7R, 초고감도 A7S가 있으며 이번에 A9는 A7 라인업의 상위 기종으로 속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순간 포착이나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스포츠 사진과 같은 기자들이 사용하는 프레스 바디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기존 DSLR과 비교해 A9는 뷰파인더 블랙아웃 제거, 무소음, 무진동, 초고속 AF/AE 추적하며 기존 풀프레임 미러리스 A7에 사용된 센서와 다른 센서가 탑재 되었습니다.


소니 A9 이면조사 풀프레임 센서



소니 A9는 그 목적이 좀 분명한 바디로 가격부터 일반인이 취미로 선뜻 구매하기 힘든 가격이기도 하지만 연사 속도가 초당 20매로 경쟁사의 프레스 바디 니콘 D5나 캐논 1DX 보다 더 빠른 연사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소니 A9는 프레스용 카메라로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미러리스 기종에서 프레스 바디는 소니 A9가 처음인데 프레스 바디는 캐논과 니콘 플래그십 바디가 양분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소니의 전자 셔터는 DSLR과 달리 아예 소리가 나지 않는 무음 모드가 가능해서 골프선수가 스윙하는 순간이나 무용, 공연과 같이 절대적인 고요함을 요구하는 순간에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1/32,000 속도를 지원하며 왜곡을 억제해 벤딩이나 롤링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만져본 소니 A9는 A7 보다 무겁다 더 두꺼워져 일단 그립감은 향상 되었습니다. 후면의 버튼도 조금 바꼈는데 후면으 조그셔틀은 빠르게 초점을 움직일 수 있으며 조작성이 좀 더 좋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외형은 A7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플립 LCD는 이미지 촬영시 다양한 앵글을 만들 수 있어 좋아합니다. 



프레스뿐 아니라 스튜디오도 겨냥한 것일까 유선 랜포트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A9는 미러리스 바디의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무음 전자식 셔터, 가벼움,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으며 e마운트 렌즈의 종류도 이제 꽤 늘어나 렌즈 선택의 폭도 처음 A7 출시때와 비교해 종류도 다양해지고 서드파티에서 만들어진 렌즈도 종류가 늘어났습니다.  



소니 A9는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내장했고 무선 전송 기능을 지원하며 이미지 데이터 컨버터를 기본 제공하며 페이즈원(Phase One)에서 만든 RAW 컨버터 ‘캡처 원 익스프레스’를 무료로 지원해 줍니다.

동영상의 경우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4K 해상도(3840x2016) 영상을 크롭하지 않고 풀프레임 크기로 촬영된 그대로 출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니 카메라가 동영상쪽에 원래 강점이 있는데 XAVC S 포맷도 지원으로 4K 30p/24p에서는 100Mbps, 풀HD에서는 50Mbps의 비트레이트를 지원 합니다.



배터리도 기존 a7 시리즈 보다 2배 늘어난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어 좀 더 긴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519만원으로 경쟁하는 타사의 최상휘 플래그십 바디와 비교하면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잠깐 만져본 소니 A9의 느낌을 정리하면 단단함, 빠르다 그리고 무음이 가능한 전자식 셔터는 간혹 소리가 나면 안되는 동시 녹음 촬영 현장 같은 곳에서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소니 A9는 프레스 바디 시장에 첫 발을 내민 미러리스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프레스 바디 시장에서 소니 A9가 의미있는 성적을 낼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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