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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온정캠페인 LG전자와 서울 맹학교에서

츤데레 Raycat 2014.12.26 06:30



온정캠페인은 LG전자와 커뮤니케이션 블로그 파트너들이 함께하는 CSR 활동 중 하나로 1년에 매분기마다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도움을 주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1년 365일 중 하루는 내 시간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쓴다는 생각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의 만남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 주변을 한번 돌아보게 하고 도움을 준다는데 의미를 가지고 참여를 하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매분기별로 한 번씩이라 올해는 이번이 마지막인데 이번에 찾아간 곳은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학습하는 서울 맹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소리로 전달하는 따뜻함.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라 소리로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과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나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전 행사 마지막에 도착해 이번 캠페인은 제대로 참여를 못하고 행사중의 모습만 사진으로 전달하게 되네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맹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포터블 붐 박스를 준비 했습니다.



▲ 노래로 풀어내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 LG전자 조대득 연구원의 통기타 연주



아이들과 함께하는 구연동화.


소리로 모든 의미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전달해줘야 해서 다른 봉사활동 보다 준비해야 할것도 많았고 신경 쓰이는 부분도 많았던 행사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비록 눈은 보이지 않지만 소리로 전달되는 느낌에 아이들도 이런 행사는 처음이라 다들 좋아 하더군요.


마지막 시간은 다함께 캐롤을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식.


서울 맹학교의 아이들중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이번에 처음 이었고 반응이 좋아서 참여하신 분들도 꽤 뿌듯했고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 이었다고 하더군요.


지난 온정 캠페인을 돌아보며...


첫번째 온정캠페인 영등포 복지관.


첫번째 온정캠페인은 '마당을 나온 암닭'의 저자인 황선미 작가님과 함께 영등포 복지관에서 아이들에게 꿈을 묻는 시간을 가졌는데 2014년 마지막 온정캠페인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오게 되네요.


번째 온정캠페인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백서.


두번째 온정캠페인은 영등포 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강좌를 했으며 E-BOOK으로 만들어져 무료로 배포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로 저도 어머니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가르쳤던거 같네요.

어머니가 스마트폰에 잘 적응을 못하셨는데 지금은 잘 다룬다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지만 폴더형 스마트폰인 와인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번째 온정캠페인 다문화 가정 베트남 주부들과의 만남.


3번째 캠페인으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고향 음식, 커가는 사랑'이란 슬로건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주부들이 고향음식도 함께 만들며 한국식으로 만들어진 베트남 음식 조리법도 배우며 그리고 고향에서 온 어머니와 만남의 시간도 가진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서울 맹학교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과 소리로 소통하며 2014년이 마무리 되었네요. 온정캠페인은 우리가 사는 하루중 짧은 시간의 만남이지만 가끔 이렇게 주변의 이웃도 돌아보고 도움을 주고 함께 공감해 보는 시간들 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함께 같이 사는 사회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2014년 마지막 온정캠페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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