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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디아 타고 인천-홍콩-델리 공항으로

츤데레 Raycat 2013.12.09 07:00




에어인디아는 이번이 처음 이용해보는 항공사라 기억에 남겨두기 위해 이렇게 기록을 대한항공은 현재 뭄바이로 가는 직항만 있고 델리의 경우 에어인디아를 이용하면 홍콩을 경유해 델리로 들어가게 된다. 홍콩에는 대략 1시간 정도 머무르게 되는데 델리까지 가는 승객의 경우 기내에서 1시간 정도 대기를 하게 된다. (이때 다시 표검사를 한번 더 한다.)





1시간 홍콩 대기시간을 포함해 델리까지 비행시간은 10시간 정도 인도와 한국의 시차는 인도가 한국보다 3시간 30분 정도 느리다. 재미있는건 홍콩을 경유하니 내 경우는 경유해서 간다고 생각 했는데 인도애들은 이걸 직항이라고 하더라 홍콩에서 내가 내린게 아니라서 ㅡ,ㅡ;;;; 어쨌거나 홍콩에 들렀으니 내경우 분명 경유다 잠깐 내리게 했으면 좋았겠지만 비행기에서 대기다.



홍콩에서 잠시 대기중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켰는데 홍콩의 경우 SK텔레콤 LTE로밍이 되는 몇 안되는 나라중 하나다. T로밍 메뉴에서 LTE로밍을 선택하면 LTE 로밍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요금은 종량 과금되니 일단 주의하자. 



기내에서 지루하면 보게되는 영화나 게임등을 하게 되는데 USB충전은 가능하고 기내는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여느 항공사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수준 어차피 같은 기종이면 다 똑같으니 B787은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기내식은 역시 인도라는 생각이 드는 역시 커리가 주메뉴로 국수와 인도 쌀밥이다. 그리고 주류는 싸구려 와인과 함께 맥주는 칼스버그 맥주 한 종류만 나온다. 긴 비행시간에는 술 마시고 자는게 젤 속편하긴 하다.

처음에 이 기내식이 참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10일간 인도에서 삼시세끼 커리만 먹다보니 돌아오는 날에도 같은 항공을 이용했는데 거의 기내식을 먹지 않았다. 사실 이번 여행전에 인도 카레에 대한 머랄까 좀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한 열흘간 삼시세끼를 현지식으로 그 강한 향신료와 난과 커리만 먹으니 3일되니 딱 질리더라.

기내식에도 인도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안먹는지라 닭고기만 나온다.



참고로 식후에 빵과 버터도 주는데 이것도 그냥 먹을만 했다. 커리가 지겨워서 돌아오는 날에는 기내에서 빵을 먹을려구 했는데 귀국하는 비행기편에는 이 빵이 안나오더라. 그리고 승무원 아저씨 좀 미남임... 홍콩에 대기중일때 여학생들 이 아저씨랑 같이 사진 찍고 있더라는 ㅡ.ㅡ;;;

그러니까 인도인들 이목구비가 상당히 뚜렸하고 눈이 큰 편이라 다들 사진이 잘 나오는 얼굴형이라는게 내 생각...



긴 비행시간이 지루할때 하는일중 하나가 어슬렁 거리며 주변 사람 관찰하기 아니면 술을 마시고 계속 자는것인데 저 꼬마도 긴 비행시간이 지루했나 보다. 이 비행기에는 대략 인도인 1/3, 중국등 동양계 2/3 정도 서양인 10여명 정도가 보인다.  

그리고 귀국할때 느낀거지만 에어인디아의 승무원은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다. 리모컨 호출을 몇 번씩 해도 오지 않아 결국 뒤로 달려가서 술과 물을 갈취해온 아니면 지나갈때 잽싸게 잡아서 부탁해야 한다.

어쨌거나 기내식은 먹을만 했구 승무원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기억만 남은 항공사가 될거 같다.

기타 인도에 폭탄테러가 있었던지 어쨌든 기내에 삼각대 반입이 안되는데 40CM 이상은 둔기로 취급하니 참고하자. 



델리 공항의 풍경 의외로 입구에 LG와 삼성의 모니터가 나란히 보이는데 이 공항 밖으로 나가면 일단 들어올수가 없는데 정말 주의하자. 아무 생각없이 담배 피러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려니 GATE 입구의 군인 아저씨가 막는다. 

다시 들어갈려면 물어보니 여권과 비행기 티켓이 필요하며 비행기 탑승 6시간전에는 공항으로 입장할 수 없다고 한다. 일행이 안에 있어 다시 들어가야 했는데 절대 NO다. 공항경비대가 이스라엘제 우지 기관총을 들고 군인 아저씨들인데 융통성도 없고 상당히 불친절하다. 그러니까 델리공항은 한번 나가면 재입장이 안되니 주의하자. 결국 담배피러 나왔다가 안으로 전화해서 위치를 알려주고 짐 좀 챙겨서 나오라고 했는데 출국할때도 마찬가지지만 공항에 한번 입장후 다시 나오면 좀 머리아픈 상황이 발생한다. 

출국할때도 델리공항에서 에어인디아를 이용했는데 예전에 공항에 폭탄테러가 있었다고 하던데 보안검색도 까다롭고 내 경우 백팩의 카메라 렌즈를 모두 꺼내서 확인해 주는 과정을 2번이나 거쳤다.

어쨌든 델리공항은 출입국 절차가 미국보다 더 까다로운 공항이라는 기억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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