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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웅군과 옛 추억이 담긴 접시 본문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야웅군과 옛 추억이 담긴 접시

츤데레 Raycat 2013.11.29 08:00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내게 온 선물이 아니라 야웅군 간식 그릇으로 사용하라고 보내준 접시인데 그러니까 야웅군에게 온 선물 접시의 바닥에 4주차 된 야웅군이 그려져 있는 도자기 

그리고 이걸 고양이 간식 접시로 사용하기에는 솔직히 너무 이쁘고 웅이 간식접시는 두개나 있으니 굳이 머 이것까지 라는 생각과 함께 야웅군에게 이 접시는 필요 없다는 혼자만의 결론 선물을 보내준 사람의 목적과 기억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  

그리고 웅이놈은 이런 접시에 그다지 관심도 없고 바닥에 떨어져 있어도 잘 먹으니  머 또 간식접시는 이미 있으니....



접시의 이름은 웅이&Raycat 접시. ( 아 내 닉넴임이 앞으로 갔어야 했는데 왠지 내가 웅이보다 졸로 보이는...)





딱 4주차때 야웅군의 모습인데 이게 아마 야웅군과 내 첫 만남 이었던거 같다. 어떻게 보면 참 의미있는 사진 야웅군은 지금 이때를 기억하고 있을까 ??? 그때 자신을 내려다 보던 날 기억할까 하는 생각이 문득..... 

아마 기억하지 못할거 같은데 이때나 지금이나 덩치만 커졌을뿐 하는 행동은 여전하다.

어쨌든 선물을 보내준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 접시는 야웅군이 아닌 일단 내가 과일 접시가 되었다.



접시에 사용된 그림은 바로 위 사진을 스케치한 것이다. 야웅군이 딱 4주차 였을때 그리고 우리집으로 입양 되기전 사진이다. 

이때만 해도 우리집으로 데려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이 사진이 인연이 되어 내게로 온 야웅군...

어떤 좋은 기억은 평생을 따라 오기도 하고 어떤 기억은 떠올리기 싫을때도 있고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씩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 중 이 사진은 내게 좋은 기억으로 오래동안 머리속에 새겨져 있는 모습중 하나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옛 기억을 되살려주는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 ~ 

머 사실 나한테 온 선물은 아니구 야웅군한테 온 선물이지만 내께 되어버린 ~  thanks to parannabie ~

"현재 인도에 있습니다. 귀국후 답글 답방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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