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하늘길 우기라 그런지 계속 비가 온다.



오는 내내 비가 내리더니 루앙프라방에 도착해도 비는 계속 내린다. 여행중에 사실 비가 반가울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데 이번 비는 그렇게 반갑지 않다. 우기때 동남아지역의 열대성 스콜이 대부분 그렇듯 잠깐 내디라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바다가 접해있지 않은 내륙국이라 그런지 몰라도 비가 한번 내리면 꽤 오랜 시간을 지속해 내린다.

곧 그치지 않을까 했는데 이 비는 이 날 낮 푸시산을 오를때 잠깐을 제외하고 저녁까지 계속 내렸다.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비행기로 1시간 10분 정도 걸려 도착 했는데 오는내내 비가 내리더니 도착해서도 비가 계속 와서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들른 조마베이커리 카페 이 곳 루앙프라방에 배낭여행 온 여행객들은 모두 이 곳에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으로 라오스에서 상당히 유명한 카페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안으로 들어가면 유럽인들이 상당히 많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인터넷도 즐기고 있다.



스타벅스나 한국의 프렌차이즈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로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이 곳 분위기와 다르게 어색한 느낌을 주나 안으로 들어서니 향긋한 커피향과 밀가루 냄새가 섞여서 사람의 후각을 자극한다.



뭐지 이건 ?? 많은 유럽인들 때문에 그런지 마치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의  카페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로 유럽에서 배낭여행을 온 친구들은 이 곳루앙프라방에 오면 모두 여기서 모인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이 곳에 왔지만 어쨌든 잠깐의 휴식과 차를 마시기도 좋으며 카페의 메뉴중 디저트나 빵은 완전 서구식으로 여행객들을 위한 카페라 볼 수 있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도 이 카페가 있다.




카페의 구조나 인테리어 그림의 느낌까지 모두 서구식 프랑스 식민지였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주인이 유럽인이거나 아니면 유럽까지 유학을 다녀온 라오스 사람이 만들었지 않을까 싶다.

이 카페 한국으로 치면 이태원 거리에 있는 카페에 앉아있는 분위기가 물씬난다.

2층 벽면에 있는 사진들은 이 곳 카페에서 나오는 수익중 2%는 라오스 사회에 다시 환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돈으로 아이들을 돕고 있는 듯 했다. 그 활동에 대한 내용이 저 사진속에 있다.




쏟아지는 비를 피해 잠깐 휴식차 들어온 이 카페 여행중 혼자 느끼는 여유로움 이랄까 여기 커피 너무 쓰거나 달거나 내 입에는 둘중에 하나다. 커피가 꽤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 휘핑크림을 얹은 카페라떼는 너무 달다.

빵은 참 맛있어 보이던데 빵은 먹어보지 못 했고 호텔에서 나오는 베이커피의 빵은 꽤 괜찮았던 기억이 그리고 방비엥에서 먹었던 빵도 꽤 맛있었는데 상당히 달콤했었다. 바게트 빵을 제외하면 여기 빵은  달달한 맛을 많이 느낄수 있다.   



비가 잠시 멈췄을때 내려와 본 게스트하우스 골목 조마 베이커리 카페에 유럽 배낭족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이유중 하나가 카페 옆 골목에 게스트 하우스가 죽 늘어서 있다.

다음에 이 곳을 찾는다면 여기 게스트하우스에 한번 머물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참고로 라오스의 통신 인프라 환경은 그렇게 좋지 않으니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다면 이런 카페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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