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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cat : Photo and Story

세계 유명 쉐프들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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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쉐프들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니.

Raycat 2010.10.05 13:00


지난주에 열린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에 참여한 세계적인 스타 쉐프들의 화려한 요리 솜씨를 볼 수 있는 '쿠킹 쇼'가 있었다. 모두 4명의 세계적인 스타 쉐프와 f1 패독클럽의 쉐프팀이 이 날 심사위원 이었는데 각각 하나의 요리를 이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했다. 참고로 난 미식가는 아니다 그냥 주면 주는대로 그게 무엇이든 잘먹는 편이다. 
일단 난 먹고보자의 모토를 가진 거지같은 입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다지 까다로운 식성도 아니구 딱히 비릿한 음식이 아니면 다 잘 먹는 편이다. 





와인 한잔과 함께 서비스로 나올 요리 기다리기.



'

첫번째 요리는 F1 패독클럽 쉐프팀.


Smoked Salmon and Avocado Tarte with truffled yuzu and ponzu vignaigrette
by Chef Wolfgang Staiber from F1 Team.



세계적인 포뮬라 원 자동차 경주대회의 VIP관전 공간인 "F1 패독 클럽"에서 선보이는 모든 요리의 조리를 책임지고 있는 쉐프 팀이 만든 요리다. 
이 요리의 맛은 그냥 맛있다라고 밖에 달리 표현을 못하겠다.



두번째 요리는 미슐랭 스타 쉐프인 '기마르탱'의 요리


Turbot in thick piece, served pearly, roasted cherry tomatoes and green tomato with star anise, line and pearl of balsamic vinegar


쉐프 기마르탱(Guy Martin)은 프랑스의 유서 깊은 레스토랑, 그랜드 벨푸어의 쉐프로써 2000년 미슐랭 가이드에 실린 레스토랑 중에서 유일하게 별 3개를 받았으며 다수의 요리책과 국제 대회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신 요리사 이 날 먹어본 요리중 이 요리가 제일 맛있었다. 생선은 담백하고 소스는 살살 녹았다. 요리 이름은 참 어렵다.



세번째 요리 미국의 쉐프 '샘탈보트'



Sauteed Shrimp on Brioche with Pickled Apple and Gem Lettuce


쉐프 샘탈보트(Sam Talbot)는 뉴욕 소호에서 곧 오픈 예정인 Mondrain의 총주방장이다. 뉴욕타임즈 같은 유명매체에서 많은 찬사를 받은 독창적인 쉐프라 하는데 샌드위치랑 비슷한데 왠지 이건 건방지지만 나도 만들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과 도전 정신이 샘솟는 샌드위치라고 해두자. 사과가 들어있어 좀 상큼한 맛의 샌드위치.



네번째 요리 이란의 쉐프 Sanaz Minaie


Fesenjan Stew


쉐프 '사나즈 미나이' 이란 출신의 쉐프로 이란에서 꽤 유명한 쉐프라고 하는데 중동지역의 요리인데 이건 머랄까 처음 느껴보는 맛이다. 입에 익숙하지 않은 음식 그래서인지 맛있다기 보다 조금 특이했다.




다섯번째 요리 쉐프 에드워드 권


Bibimbap(비빔밥)


쉐프 '에드워드 권'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에 근무해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쉐프로 비빔밥인데 좀 특이하다. 우리입에 맞추기보다 이날 관람객의 반이 외국인이라 그 입에 맞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특이한 비빔밥 숟가락을 왠지 안주더라. 
김말이 튀김이 아닌가 싶었는데 안에 야채도 있고 비빔밥 재료는 일단 다 들어가 있는 꽤 인상깊은 비빔밥 숟가락을 왜 안줄까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머 두입에 꿀꺽 해버린 비빔밥.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역시 'F1 패독 클럽'쉐프 팀의 Fresh Figues Almond Tarte, Dulce de Leche Ice Cream , 아이스크림은 입에서 살살 녹고 타르트는 많이 달지 않은 적당하게 달달한 후식.


쉐프 '에드워드 권'의 비빔밥을 제외하면 비행기를 타고 그 나라의 쉐프가 있는 레스토랑 가야 먹을수 있는 특이한 요리들을 맛 본 꽤 특이한 체험을 해본 대회, 내가  미식가라 할수 없어 저 요리들의 깊은 맛을 제대로 표현하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 이번에 내 혀는 참 색다른 경험을 한거 같다. 저 정도면 요리도 입속에서 느껴지는 식감, 입속에서 울려퍼지는 청감, 눈으로 즐기는 시각, 혀끝에서 느끼는 미감,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는 종합 예술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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